광주MBC

(리포트) 대선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앵커)대선을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적 기회로 활용하려는 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전남은 여권 대통합의 정치적 문제에 관심을 둘뿐 이에 대한 대비가 없어서 좋은 사업과 정책을 다른 지자체에 다 뺏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기자)전라북도가 삼성경제연구원과 함께 최근 발...

비엔날레 이사 선임 다음 주 마무리

광주 비엔날레 재단측이 다음 주까지 새 이사진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으로 인선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에 따르면 당연직 이사들이 이번 주말까지 새 이사진 추천을 끝내고 다음 주에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이사를 선임하기로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이번 신정아씨 파동을 계기...

(리포트) 근본적 개혁하라

< 앵커 > 광주비엔날레를 개혁해야 한다며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공동대책위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비엔날레의 운영체계를 확 바꿔야 비엔날레의 미래가 있다며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6회 대회까지 치렀으면서도 독창적인 운영 시스템이 정립되지 않았다' 때문에 대회를 치를 때마...

단신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촉구하는기자회견이 열립니다광주지역 시,구의회 여성의원단은 오늘 오후롯데마트 상무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촉구할예정입니다***********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는 오늘 옛 전라남도청 앞에서 광주 전남 지역615명이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 체제 실현을위...

보건소 직원 사칭해 10차례 돈 가로채

장흥 경찰서는농어촌 지역 노인들을 상대로보건소 직원이라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5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부터 장흥군에 사는 80살 이 모씨 등농어촌 지역 노인 10명에게 접근해보건소 직원이라고 속인 뒤 급한 돈이 필요하다며 모두 15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14차례 물품 훔쳐

장성경찰서는언론 등을 통해 장성 아름다운 가게가주인없이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 물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 모군 등 10대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군 등은 지난해 10월 4일 새벽 1시쯤장성군 북하면 아름다운 가게에 들어가담배 등 물품을 훔치는 수법으로모두 14차례에 걸쳐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

(리포트) '잠 못드는 밤' 시작

(앵커)밤기온이 25도 아래도 내려가지 않는열대야 현상이 어제와 오늘 이틀째 계속됐습니다.사람들은 집을 나와 이곳 저곳에서한밤의 열기를 피했습니다.박용필 기잡니다.(기자)밤 9시가 넘은 시간이지만카페에는 아직 사람들로 북적입니다.밤이 되도 수그들지 않는 한낮의 열기는손님들을 카페에 붙잡아 뒀습니다.사람들은...

참여정부 이후 59개기업 광주로 이전

참여정부 이후 수도권에서 광주로 옮겨온 기업이 60개에 달했지만 대부분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때문은 이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작년까지수도권에서 광주로 이전한 기업은2003년 9개, 2004년 34개 등 모두 59개 기업이었습니다.또 이전 기업 대부분은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

이동전화 휴면예금

이동전화 휴면예금이 전국적으로 3백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위원회는 이동전화 미환급액 정보조회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미 환급액 3백억원 가운데 백억원을 환급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재가입자에 대한 환급이 시행되면 환급률은 더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전화 미환급액은 한국 통신사업자 연합회 홈페...

목포3원] (둘로스호)문화교류의 장으로(R)

◀ＡＮＣ▶ 세계 각국의 자원봉사자들을 태운 여객선 둘로스호가 목포에 들어왔습니다 둘로스호는 선내 공개행사와 국제 친선의 밤등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6천 8백톤급 여객선 둘로스호가 국제친선행사를 위해 목포를 방문했습니다.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객선인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