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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설주의보...내일까지 최대 15cm 예보
광주와 전남 장성, 영광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내일까지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전남지역에 5에서 15센티미터의 적설량을 예보했으며전남 서해안 가운데 많은 곳은 20센티미터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까지 떨어지는 등당...
박종호 2024년 01월 22일 -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사업 공정률 71%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사업이공정률 7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광주~완도 고속도로 사업은광주~강진 1단계 구간,강진~완도 2단계 구간으로 진행되는데전라남도는 2026년까지 1단계 사업을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1,2단계 전 구간이 완공되면광주에서 완도까지 이동 시간이2시간 10분에서 1시간 10분으로1시간 줄고, 지...
김진선 2024년 01월 22일 -

담양 불태산 오르던 70대 등산객 추락해 숨져
어제(21) 오후 1시 반쯤, 담양군 불태산 해발 650미터 지점을 오르던 70살 박 모 씨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함께 산을 오르던 동호회 회원들의 신고를 받은 구조대가 2시간 반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박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옆에서 떨어지던 돌을 피하려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는 목...
천홍희 2024년 01월 22일 -

광주천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광주천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1) 오후 3시 50분쯤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광주천에서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0일쯤 전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의 옷차림과 비슷한 점 등을 토대로실종된 ...
천홍희 2024년 01월 22일 -

"일할 사람이 없어요"...'계절 근로제' 해법 될까?
(앵커)여수지역 어민들이 굴 생산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데 고민은 또 있습니다. 일할 사람 구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자지자체가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여전히 어민들의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여수 돌산에 있는 굴 작업장. 이른 오전부터 직원들이 쉴 새 없이 ...
문형철 2024년 01월 22일 -

'시내버스 노선권 매입' 목포시의회가 제동
(앵커)목포시가 210억 원을 주고 시내버스 노선권을 매입하겠다며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는데요목포시의회는 시민과 소통이 부족하다며동의안을 부결시키면서 목포시의 시내버스인수 과정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시가 계획했던 시내버스 노선권 매입 금액은 210억원태원유진여...
박종호 2024년 01월 22일 -

20240122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심한 추위와 함께 큰 눈이 예보돼 있어서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북쪽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기온 -0.4도로어제보다 5도 가량 낮은 가운데한낮에는 기온이 더 낮아져낮 최고기온 -2도로어제보다 무려 10도 가량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이렇게 종일 영하권의 날씨가이어지면서, 눈도 내리겠습니다.오늘과 ...
이다솔 2024년 01월 19일 -

원도심에 대형 회센터 개장..다양한 연령층 모일까
(앵커)울산 중구가 원도심에 대형 회센터 유치에 나선지 3년 만에 결실을 맺었습니다.이번 회센터 개장으로 젊은층이 주로 찾는 원도심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울산문화방송 정인곤 기자입니다. (기자)울산 성남동 신중앙시장 건물 1층.활어 판매점과 조개구이점, 초장...
정인곤 2024년 01월 19일 -

산림청, "도시숲이 미세먼지 줄인다"
(앵커)도시숲은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미세먼지를 줄이는데도 효과가 큽니다.최근 3년에 걸쳐 대구의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에 있는 도시숲이 미세먼지를 얼마나 줄이는지 알아봤는데요. 많게는 15% 넘게 줄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대구문화방송 한태연 기자입니다.(기자)도시 곳곳에 있는 작은 공원 같은 도시숲은...
한태연 2024년 01월 19일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됐지만 여전히 과제 산적
(앵커)여순사건이 발발한지 올해로 76년이 지났지만아직도 진상 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피해자 심사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올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폐기될 처지에 놓인 법안만 모두 9건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한국 현대사의 비극 여순사건이 발발한 지올해로 76년 째...
김주희 2024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