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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법안 수정 보완 요구
전국 97개대 법과대학이 국회에 계류중인 로스쿨 법안의 수정 보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법과대학장협의회는 오늘조선대학교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연간 변호사를 3천명 배출하는 구조 보장과예비시험제도의 병행,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국고 보조장학기금제도 설치 등을 보완해2월 임시국회에서 로스쿨 법률안을 처리해...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9일 -

비리 사학에 35억 벌금형
횡령과 세금 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학법인 관계자들에게 실형과 함께 35억원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교비로 개인 빚을 갚은 혐의로 기소된 학교법인 홍복학원 이사장 68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또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재단산하 모 대학의 전 사무처...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9일 -

전남대병원 특별감독 32건 적발
전남대학교 병원에 대한 특별감독 결과 노동 관계법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광주지방 노동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열흘동안전남대 병원을 특별 감독한 결과 허가없이 임산부에게 야간근무나 휴일근무를 시키고,휴일 근로 수당 2억7천만원을 주지 않는 등8건의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또 남녀 고용 ...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9일 -

화순 동복 인삼 뜬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려인삼 재배지인화순 모후산 개삼터가 복원됩니다.화순군은화순군 동복면 유천리 모후산에 남아 있는 고려인삼 재배지를 원형대로 복원하고이곳에 산양삼을 확대 재배해군의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모후산 고려인삼 재배지는해발 820-860미터에 자리잡고 있는곳으로고려 인삼의최초 재배지로...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8일 -

명품에 도전한다 R
◀ANC▶광주에서 조명등을 만드는 한 중소기업이명품화 전략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김과 손을 잡고기술력과 디자인의 만남으로 품격있는상품 개발에 들어가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계획 입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부엌이나 침실에 거는 조명등이 시시때대로색상이 변합니다....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8일 -

광주미술협회 이.취임식 4시이후
제8대 광주 광주 미술협회 광주시 지회장으로정광주 신임회장이 취임했습니다.오늘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이.취임식에서 정 광주 신임 회장은,미술인들의 화합을 통해 지역미술발전에힘쓰고 특히 광주 아시아문화수도만들기게 주체적으로참여하겠다고말했습니다.서예가로 활동중인 정회장은앞으로 3년동안 광주미협을 이끌...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8일 -

전남도, 설맞이 공직기강 감찰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공직자들의 근무상황과 금품수수 등 비리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공직 감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이번 감찰에서 적발될 경우 차상급자까지 엄중 문책함으로써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사안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 등 강경 조치키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8일 -

선거법 위반 행위 집중 단속 나서
설과 보름을 앞두고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제17대 대통령선거와 4.25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설날 인사나 위문과 자선, 직무상 행위 등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하는 위법행위가 우려된다며 다음 달 초까지 선거법 위반행위에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선거관리위원회...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8일 -

전남 고교도 5월부터 교복 착용
광주에 이어 전남지역 고교 신입생들도5월부터 교복을 입게 됩니다.전라남도 교육청은교복 공동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신입생들의 교복 착용을 5월부터 시작하도록하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 중. 고등학교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또 교복을 변경할때는6개월 전에 사전예고하고 여학생은 치마와 바지를 선택해 입도록권고 했습...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8일 -

목포2원]빨래감 맡기세요(R)
◀ANC▶ 노인들이 태반인 섬지역에서는 요즘처럼추운 겨울에는 빨래도 여간 버거운 일이아닌데요, 이들 섬지역을 돌며 세탁지원하는 이동 빨래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손자 둘을 돌보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있는 88살의 김처녀할머니, 가벼운 옷가지는 손수 빨지만 두터운 겨울옷...
광주MBC뉴스 2007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