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계속, 낮 최고기온 33도
주말인 오늘도불볕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광주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어제처럼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낮 한 때 곳에 따라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오늘 밤에도밤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열흘째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휴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지속될 것...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5일 -

(데스크)숨진 카페 여주인 타살 흔적 발견
어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카페 여주인은 타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어제 광주시 치평동 한 카페에서손발이 뒤로 묶인 상태에서 숨진 채 발견된여주인 52살 김 모 씨에 대한 부검 결과누군가가 김씨의 목을 흉기로 찔러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이나강도의 가능성 모두를 염...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 -

(광주-수퍼)카페여주인 피살(리포트)
◀ANC▶어제 저녁 광주에서는50대 카페 여주인이 손발이 묶인 상태로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용필 기자입니다 ◀END▶ ◀VCR▶어젯밤 7시 30분 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카페에서여주인인 52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s/u)"발견당시 김 여인은 이곳 카페 뒤쪽 화장실에서 손과 발이 묶인 상...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 -

카페 여주인 피살된 채 발견(라디오)
50대 카페 여주인이 피살된 채 발견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어젯밤 7시 30분쯤광주시 치평동 한 카페 화장실에서이 카페 주인 52살 김 모 여인이 손과 발이 묶인 채 숨져 있는 것을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김씨가 강도나 원한관계에 의해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김씨 주변 사람들을 중심으로...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 -

수산물 가격 급등
연일 계속된 무더위로 과일채소 값에 이어 특정 해산물 값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수산물 유통업계에 따르면지난달 초 1킬로그램에 만원하던 해삼이이만원에,한마리에 2천원이었던 낙지 값이 만원에 거래되는 등 최근 일부 수산물 값이 최고 5배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산물 값 상승은 무더위로 일부 어업의 조업이...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 -

학교 비품 시민단체 참여해야
광주.전남교육연대는 일부 신설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비품 구입 비리를 막기 위해서는 시민단체의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연대는 성명을 내고현재 신설학교 비품 선정위원회는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청, 해당 학교 교장, 행정실장으로 구성돼 있어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대안으로 시민단체...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 -

우봉건설 최종 부도, 입주민 피해 우려
지역 아파트 건설업체인 우봉건설이최종 부도처리돼 입주민들의 피해가우려되고 있습니다.우봉건설은지난 수요일 1차부도를 낸 데 이어오늘 약속어음 87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부도가 최종 확정됐습니다.우봉건설은 그동안 카이스트빌이라는 브랜드로광주 도산동과 매곡동 등지에서20평형 이하 소형 임대 아파트 470여 세대...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 -

조선대 무용과 교수 부적절한 학과운영 확인
무용과 학생들의 공연거부 사태와 관련해 학생들이 제기한 담당 교수의 부적절한 학과 운영 실태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조선대 진상조사위원회는 오늘 무용과 박모교수가 학생들에게 지급된 공연 출연료를 임의로 거둬들였고 하지 않은 공연을 허위로 꾸며연구업적을 부풀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 -

(ND;광주-수퍼)인터넷 도박 승부조작
◀ANC▶성인 PC방에서 인터넷 도박으로 돈을 땄다는 사람보다 잃었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상대방의 패를 훤히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든 일당이 적발됐습니다.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PC 이야기' 라 불리는 인터넷 도박 프로그램화면입니다.본래는 자기 카드만 볼...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 -

(수퍼)유사휘발유(R)
◀ANC▶고유가 탓인지 요즘 유사휘발유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담양의 한 섀시 공장을 경찰이 덮쳤습니다 공장 안에는 생산 시설대신 대형 저장탱크와 빈 통만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27살 김모씨는 달아난 44살 양모씨와 함께유사휘발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경찰에 붙잡혔습...
광주MBC뉴스 2006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