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개성 공단 관심 커져(리포트)

◀ＡＮＣ▶북한의 개성 공단 개발 계획이 조금씩 구체화 되면서 광주 전남 지역 기업 가운데관심을 갖는 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인건비와 물류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특히제조업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이강세 기자가 보도 ◀ＶＣＲ▶개성공단에 관심을 갖는 중소기업들은 주로 인건비 비중이 높은 지역 제조업체들입니다...

주말 유통 마케팅 치열

광주지역 백화점들의 주말매출이 회복세를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의 주말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매출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백화점들은올 3,4분기부터 주말 매출비중이 높아져주말영업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이에따라 백화점들은 주말에 충분한 물량을확보하는등 기획행사나 빅 브랜드 행사도...

과기원 개원 10주년 R

◀ＡＮＣ▶광주과학기술원이 오늘로 개원 10주년을맞이 했습니다.광주과학기술원은,오늘 기념식을 갖고고급과학기술의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고급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세워진 광주과학기술원이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나 정...

예산 편성시기 엇박자

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시기와 국비지원 예산 확정 시기가 서로 달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한 사업추진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내년도 예산안을 1조 9천여억원으로 확정해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의 예산 편성 이후에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액이 최종 확정되고 정부의 ...

전남,예산 지키기 총력

전라남도는 증액된 예산을 지키는 동시에 나아가 추가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전라남도는 국회 상임위에서 한때 전남 지역 현안에 대해 예산 삭감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당초 기획예산처 확정액보다 1090억원이 증액된 가운데 마지막 관문인 예결위로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예...

시장 퇴진 범시민운동 추진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박광태 시장 퇴진을 위한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광주지역 60여개 시민사회단체는오늘 오전 연석회의를 갖고 박광태 시장 퇴진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또 오는 17일 실무 준비위원회를 열어 퇴진 운동의 구체적인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시...

갈등 지역 현안 전남도 해법 제시할듯

최근 지역 현안을 놓고 광주시와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전라남도가 조만간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전라남도는 엑스포와 경륜장, 합동청사 등 현안에 대해일각에서 제기하는 빅딜을 통한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광역행정 협의회나 지역 혁신 협의회의 경우 개최 되더라도 해결책은나오기 어렵...

공공기관 이전 터 공원화 사업 착수

구 한국은행과 전남도지사 공관 터 등공공기관이 옮겨간 자리를 공원으로 만드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광주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금남로 3가 한국은행 터와 농성동 도지사 공관 터를 근린공원으로용도변경을 결정했습니다.광주시는 또 전남도청 옆 경찰청 차고지도공원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상무지구 시유지...

접근금지 명령받자 또 폭행

광주 동부경찰서는 가정 폭력으로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또 다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지산동 42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잦은 가정 폭력으로 지난 9일 법원으로부터 백미터 내 접근금지 명령을 받자이에 격분해 지난 12일 아내 이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산강 황룡강 치수 사업

영산강 황룡강에 매장돼 있는 골재가 치수 대책 사업의 재원으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영산강 황룡강 치수 대책 사업의 재원으로 쓰기위해 골재를 채취해 판매한 결과 지금까지 백억원의 수익이 창출됐습니다 이에따라 백억원의 골재 판매 대금으로 영산강 황룡강 치수 대책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수 있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