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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막바지 단풍 행락객 북적
◀VCR▶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유명산과 유원지에는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이 붐볐습니다.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쌀쌀한 날씨속에무등산과 월출산 등을 찾은 행락객들은지는 낙엽을 바라보며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했습니다.무등산 중머리재와 장흥 천관산을 찾은 이들도억새풀의 장관을 보며저물어...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6일 -

새마을 금고 연합회 실적 평가 대회
광주와 전남 지역 새마을 금고 연합회 회원들이올해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선진 금융으로발돋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VCR▶새마을 금고 연합회 광주 전남 지부는 오늘나주에서 이지역 133개 금고 회원과 중앙회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열고올해 2조 6천억원의 자산과 생명 공제 유효 계약고 3조 5천억을 달성한...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 -

갈등 지역 현안 전남도 해법 제시할듯
최근 시도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지역 현안에 대해 전라남도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가 추진중인 문화 수도 건설 사업을 적극 협력해 주는 대신 광주시에 엑스포와 경륜장 등 현안은전라남도가 먼저 시작한 만큼 양보해줄 것을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 -

주말 이라크 파병반대 집회
주말을 맞아 광주 도심에서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광주지역 4대 종단 성직자들은 광주 카톨릭센터앞에서 사흘째 파병반대 천막농성을 벌인데 이어'파병반대 문화행사와 촛불행진'을 벌였습니다.광주*전남 민중연대도오늘 오후 광주역 앞에서 '이라크 파병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의 파병결정을 즉...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 -

식당 울리는 신종사기(R)
◀ANC▶최근 식당가를 돌며 단체예약을 빙자해교묘히 돈을 가로채 달아나는사기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광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4살 박 모씨는 지난달 말 황당한 사기를 당했습니다.모 은행 본부장이라는 남자가 찾아와수 십명의 단체손님을 예약하겠다고 말한 뒤 급하게 50만원을 ...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 -

관광객 유치 비상(R)
◀ANC▶동북아 관광 중심지를 꿈꾸는 전라남도가넘어야 할 산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중국.일본의 관광객을얼마나 끌어오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돕니다. ◀END▶-------------------------------------오는 24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일본인 단체 관광객 60여명이 전남지역을 방문합니다. 다른 ...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 -

부정식품 제조.유통 무더기 적발
무허가 식품을 제조하거나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식재료 제조 또는 판매업체가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전라남도는 도내 270개 식품 제조 판매업체를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모두 47곳을 적발해 고발과 영업정지 등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치 내용을 보면 무허가 영업을 한 장흥읍 S 식품 등 7곳은 사법당국에...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 -

여수 화양지구 토지 거래 허가구역 지정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에 포함돼 개발될예정인 여수시 화양면 일대가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전라람도는 도시 계획 위원회를 열어여수시 화양면 장수 일대 천2백만평을다음달 초부터 오는 2008년까지 5년동안 토지 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지역은여수 종합 리조트 단지 개발 계획에...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 -

증시전망(리포트)
◀ANC▶다음은 금주의 증권 시장을 전망해 봅니다◀VCR▶지난 주 증시는 주 초반 조정를 보였지만, 주 후반 재상승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하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거래소시장은 주간단위로 5.84pt, 0.7% 상승한 809.89pt로 마감했고, 코스닥 시장은 1.20pt, 2.6% 상승한 46.90pt를 기록했습니다. 그...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 -

노부부 연탄가스 중독 한명 사망
오늘 오전 9시40분쯤여수시 광무동의 주택가에서 잠을 자던 노부부가 연탄가스에 질식돼 남편 94살 김모씨가 숨지고 부인 82살 강모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최초 목격자인 아들 김모씨가 어제 밤 안방에 기름보일러 공사로 작은방에 연탄불을 피운 뒤김씨와 강씨가 취침했다는 말에 따라...
광주MBC뉴스 2003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