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영호남 대학생 화합 한마당

영*호남 지역 대학생들의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민족통일 광주시협의회는 어제 밤 동서화합을 다지기 위해 전남대학교에서영호남 교류 대학생 환영회를 가졌습니다.이 자리에는 전남대 학생을 비롯해경북대, 울산대 학생과 영호남 지역 인사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역간 교류와 우의를 다졌습니다.

농어촌 교사난 심각-R

◀ＡＮＣ▶교원임용제도 개선방안이 응시자격 완화로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농어촌지역과 도서.벽지가 많은 전남의 경우초등교사 수급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민은규기자의보돕니다.◀ＥＮＤ▶ ◀ＶＣＲ▶내년 광주지역에서 신규선발하는 초등교사는 5백여명에 달합니다.이는 내년도 광주교육대 졸업예정자450여명보...

(수퍼) 경쟁력이 관건이다 (리포트)

◀ＶＣＲ▶노무현 대통령은 어제개방을 전제로 3대 농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개방은 이제 대세인만큼 경쟁력을갖춘 농업육성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ＥＮＤ▶◀ＶＣＲ▶노무현 대통령은 어제 광주.전남 언론과의 대화에서농업 분야도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세계화 흐름속에 농업 개방...

경제 자유구역 지정 신청

광양만권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달라는신청서가 다음주 초쯤에 제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3일쯤 경남과 공동으로 광양만권 경제구역 지정 신청서를 재정경제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신청서에서광양만권과 경남 하동군 일부를 포함한2천7백만평을 경제자유 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할...

지역구도 조장 심판해 달라-R

◀ＡＮＣ▶노무현 대통령은지역주의에 뿌리를 둔 현재의 정치 구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자신과 호남을 분리시켜 이득을 얻으려는 낡은 정치세력이 문제임을 강조했습니다.김낙곤 기잡니다.노무현 대통령은호남을 배제한 신당 출연으로 지역구도가 심화되는것 아니냐는 질문에 지금은 기존 정치 질서가 와해 되는 시기로 봐야 ...

지하철 이자율 인하 여파

도시철도 채권의 이자율이 인하되면서 자동차 구매 비용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전국 6개 대도시가 시중 금리 인하에 따른 역마진을 우려해도시철도 채권의 이율을 낮춰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행정 자치부는 현행 4%인 도시철도 채권의 이율을 내년부터 2.5%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내년에 발행...

(수정) 태풍 천6백억

◀ＶＣＲ▶제 14호 태풍 매미로 인한 도내 재산 피해가 천 6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전라남도가태풍 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전남에서는 1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재산 피해도 공공 시설과 사유 시설을 합쳐 천 625억원의 피해가 발생해어제보다 피해액이 4백억원 증가했습니다.

문화 중심도시 기대효과

광주에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이 세워지면 일자리가 대거 창출되고 자치단체 재정 자립도가 높아질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문화 관광부에 따르면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이 세워지면 2천 23년을 기준으로 3만 9천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문화 산업 종사자는 2만 3천명에 이를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 문화 예술 인구는 전...

노무현과의 대화 지역민 반응(R)

◀ＡＮＣ▶노무현 대통령과 지역 언론인들과의 대화를 오늘 저녁 녹화방송을 통해 지켜본시민들은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공감을 표시했습니다.하지만 농촌 대책 등 일부 문제에 대해서는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조현성 기자 ◀ＥＮＤ▶신당의 출현으로 호남이 고립될 수 도 있지않느냐는 질문에 노무현 대통령이지역 구도 해소...

복구도 부익부 빈익빈-R(여수)

◀ＡＮＣ▶태풍 '매피'가 할퀴고간 남해안의논과 도심지는계속돼 온 복구작업으로 점차 제모습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그러나 피해가 컸던각종 시설물과 양식장, 섬지역은아직도 복구를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태풍 '매미'의 상륙 직후거대한 저수지로 변했던 여수시 소라면 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