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문화특구 지정 관련 입법안 제정 전망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은광주의 문화특구 지정은지역 특성화 발전전략과 연계해서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 장관은 오늘 광주를 문화특구로 지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하지않는냐는 강운태 의원의 대정부 질의에 대해 이같이답했습니다.김 장관은 또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관한입법적...

레지오넬라균 검출 조사 착수

대형 빌딩 냉각수에서 발병되는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가 실시됩니다.전라남도는 여름철 에어컨 가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도내 사무용 빌딩과 병의원 등 대형 건물의 냉각수 244군데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두달동안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에 대해 정밀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호흡기를 통해 ...

민주 기사의 날등 5월 행사

오늘도 다양한 5.18 기념 행사가 계속됩니다.광주 지역 택시 운전자들은 80년 5월 당시 있었던 민주 기사들의 차량 시위를 재현할 예정입니다.오늘 민주 기사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광주역을 출발해 유동 사거리를 거쳐 도청앞까지 차량 경적 시위를 벌이며 80년 5월 항쟁에 앞장섰던 민주 열사들의 차량 시위를 재현합...

행정정보화 논란-R

◀ＡＮＣ▶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침해 우려를 들어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인 나이스대신 학교행정정보 시스템인 CS로의 복귀를 권고한 가운데 일선학교에서는 오락가락하는 정부정책에 혼란만 가중되고 있습니다.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장성고는 지난 2월부터 나이스시행을 앞두고 CS로부터 이관작업을 벌...

한총련 문제 5월 행사위 입장 정리키로

노무현 대통령의 5.18 기념식 참가 저지와 관련해 5.18 23주년 기념 행사 추진 위원회에서 진상 조사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5.18 23주년 기념 행사추진 위원회는 내일 행사위 관계자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모임을 갖고 일련의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또 이번 사태가 학생들의 의도가...

특별기획"미국의 선택,그후"예고

광주 문화방송의 5.18 특별 기획 프로그램,"미국의 선택, 그 후"가 오늘밤 10시 35분부터 방송됩니다."미국의 선택, 그 후"는 미국의 카터 정권이 대외적으로 안보 노선을 확고히 하는 과정에서한국의 신군부를 지원함으로써 광주 학살이 가능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또 미 문화원 방화사건 등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규명...

목포 명물 `갓바위' 훼손 방치

목포시의 8경중 하나인 갓바위 일대가 무속인들이 몰리면서 심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갓바위에 무속인들이 몰려 바위 아래 촛불을 켜고 굿판을 벌이는 바람에 바위가 검게 그을리고 촛농이 묻어 있는가 하면 부적 등 각종 종이 부스러기가 널려있습니다. 특히 갓바위 앞에서 굿을 하면 효과를 본다는 소...

울산 교류--어머니 병영체험 R

가정의 달에 자식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들이 이색적인 병영체험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울산 문화방송의 옥민석기잡니다 ◀ＶＣＲ▶

시민참여속 5.18 행사(R)

◀ＡＮＣ▶올해로 23돌을 맞은 5.18 기념행사는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속에여느해보다 나아진 모습이었습니다.하지만 헛점투성이었던 기념식 진행은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이계상 기자... ◀ＥＮＤ▶ ◀ＶＣＲ▶5.18 전야제가 펼쳐진 전남 도청앞 광장은 마치 23년전으로 돌아간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광장에서는 수만명의 시민*...

5.18기념식 행사진행 엉망(R)

◀ＡＮＣ▶5.18 23주기 기념식과 대통령의 강연은관계자들의 준비소홀과 운영미숙으로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이계상 기자가 취재... ◀ＥＮＤ▶ ◀ＶＣＲ▶5.18 민주화 운동 23주기 기념식에대통령은 20분가량 늦게 도착해야 했습니다.그것도 정문이 아닌 후문을 통해 기념식장에 입장했습니다.경찰이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