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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신승
오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한국.스페인전에서 한국팀이 승부차기 끝에 신승한다는 역술가의 예언이 적중했습니다 ◀VCR▶ 서울에 거주하는 역술가 최전권씨는 오늘 오전 전남도청 기자실에 팩시밀리를 통해 보낸 한.일 월드컵 예언서에서 한국승리를 예언했습니다 최씨는 2천2년을 수자로 풀어보면 한국의 4강 진...
황성철 2002년 06월 22일 -

<한-스페인전 이모저모> "시 전산 전문가 답구먼"
'하늘의 별따기'라는 한국-스페인전 입장권을 인터넷을 통해 무려 20여장이나 구입한 행운의 주인공들이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육정보학과 이모씨 등 공무원 6명은 한국 8강전 티켓을 4장씩 모두 24장을 구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월드컵 조직위는 8강전 입장권 잔여분과 시야 장애석 등 3...
김건우 2002년 06월 22일 -

월드컵 8강전 앞둔 광주 표정(12시-r)
◀ANC▶ 우리나라와 스페인의 8강전을 앞두고 경기장 주변과 광주 도심 거리에는 붉은 응원단이 몰려 들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광주의 표정을 취재기자 연결해 전해 듣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네, 광줍니다.) ========================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네, 경기가 시작되...
이계상 2002년 06월 22일 -

광주 방문인사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오늘 한국 스페인 월드컵 8강전을 관람하기 위해 오늘 대거 광주에 와 응원전을 펼치게 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위원 10여명과 여야 국회의원 70여명이 오늘 전세기편으로 광주에 올 예정입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도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에 와 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전을 펼칠 ...
2002년 06월 22일 -

<한-스페인전 이모저모>-호남
월드컵 이모저몸니다 롯데시네마는 오늘 한국팀이 4강에 진출할 경우 내일 붉은색 옷을 착용한 고객에 한해 조조 프로와 다음 프로를 전관 무료로 상영합니다. 이밖에 롯데백화점은 숙녀매장과 스포츠매장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을 무료로 서비스 해줍니다. 또 롯데백화점은 축하떡을 무료로 증정합...
김건우 2002년 06월 22일 -

-월드컵- 8강 개막일 광주는 새벽부터 '열기'
결전의 날을 맞아 벌써부터 광주는 붉은 물결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스페인의 월드컵 8강전이 열리는 이날 집단응원이 펼쳐질 전남도청앞 광장과 상무시민공원 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붉은 악마 셔츠를 입은 열성팬들이 몰리고 곳곳에 플래카드가 나부끼는 등 경기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습니다. 낮 12시 30분부터 ...
김건우 2002년 06월 22일 -

<월드컵 이모저모> 유림들도 4강 진출 기원
광주지역 유림들이 한국 대표팀의 4강 신화 창조를 기원하는 제(祭)를 올렸습니다. 광주향교는 한국-스페인 8강전이 열리는 오늘 오전 광주 남구 서동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유림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 한-일 월드컵 성공개최와 한국팀 4강 진출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올렸습니다. 이날 고유제는 ...
김건우 2002년 06월 22일 -

공금 유용한 전남도의원 구속
광주지검 특수부는 수천만원의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전남도의회 의원 54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을 맡았던 지난 96년 9월 노총 운영비 천여만원을 모 은행으로 부터 인출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畇求� 이씨는 또 지난 99년 12월 전라남도로부터 시설자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던 근로자 복...
이계상 2002년 06월 22일 -

12시 거리표정 중계차
◀ANC▶ 오늘 8강전이 열리는 광주시내 거리는 오전부터 응원단들이 몰려 들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50여만명이 거리 응원을 펼치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광주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END▶ 광주 도청앞 광장과 금남로에는 이른 아침부터 응원단이 모여들고 .. 80년 5월 시민군들의 항쟁지였던 금남로는 월...
박수인 2002년 06월 22일 -

예인선 침몰로 경유 유출
오늘 새벽 5시쯤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7마일 해상에서 제주선적 45t급 예인선 동양호가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실려있던 경유 2천ℓ가운데 일부가 유출됐고 선장 56살 황모씨 등 선원 3명은 긴급 출동한 여수해경 경비정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완도에서 부산으로 가던 동양호가 심한 파도 때문에 앞부분에 있는 ...
이재원 2002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