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월드컵 성공기원 R

◀ＡＮＣ▶ 월드컵 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행사가 휴일 하룻동안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과 종교인들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섰습니다. 박수인 기자 ◀ＥＮＤ▶ 월드컵 성공 개최를 향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경기장과 거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이펙트 화이팅--- 광...

광주전남 공직자 25명 사퇴

오는 6월 지방선거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25명의 공직자가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올 지방선거 관련 공직 사퇴 마감일인 오늘까지 광주에서는 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이정일 전 서구청장과 정동년 전 남구청장 등 공직자 4명이 사퇴했습니다. 전남은 순천시장에 출마할 예정인 조보훈 전 ...

월드컵 경기장 사후활용 청신호

상무 프로축구단이 광주에 연고를 둠에따라 월드컵 경기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무 불사조 축구단은 올 한해 프로 2부 리그 8경기를 홈 구장인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르고 1부 리그에 참여하는 내년부터는 한 해 20경기 이상을 광주에서 치릅니다. 이에 따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의 가장 큰 골치거리었...

다중이용시설 소방 점검 강화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중 이용업소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 완공때 피난구 확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50제곱미터 미만의 지하업소도 비상구를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노래방과 단란주점 등 취약 업소는 비상구 등을 수시로 긴급 ...

영산강 간척지 친환경농업지역 육성

영산강 간척지가 친환경 농업지역으로 육성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유역 대단위 간척농지를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지정해 희망 농민에게 우선 분양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농림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개별 농가 단위의 친환경농업은 인근 농가의 오염원 유입 등의 문제가 있었던만큼, ...

호남대학교, 지역 기술혁신센터 선정

호남대학교가 지역기술혁신 지원센터 설치대학으로 선정돼 55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산업자원부가 올해 신규지정한 4개의 지역기술혁신 지원센터 설치대학에 포함돼 앞으로 5년간 매년 10억원씩 모두 55억원을 장비 구입비 등으로 지원받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기술혁신센터 지원사업은 우량 벤처기업...

한일 월드컵 앞둔 마케팅

광주비엔날레와 한일 월드컵 개최등 세계적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에 국제적인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패션과 예술의 예술의 나라라 프랑스의 봄이라는 주제로 프랑스 고유의 문화와 상품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행사에는 루부르 박물관 이미테이션 작품전과 프랑스 캉캉...

강한 바람 내일은 비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만 조금 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지방의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겠지만 초속 5미터 안팎의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조금 낮겠습니다. 또 지난 10일 이후 건조주의보가 닷새째 계속되고 있어...

월드컵 성공개최 기원 행사 다채

휴일을 맞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생활체육회는 오늘 시민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염주동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 걷기 대회를 갖고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또 광주 밀알회 회원들은 친절과 봉사, 기초 질서 잘 지키기 등을 통해 비엔날레와 ...

승용차 불에타 5명 사상

오늘 오전 8시쯤 장성군 북하면 남창계곡 입구에서 고흥군 도양면 27살 임 모씨가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과 다리 난간을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붙으면서 운전자 임씨와, 함께 탔던 24살 장 모 양 등 3명이 불에 타 숨지고 24살 엄 모양등 2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