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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만 없는 국립묘지' 호국원 유치 나서
(앵커) 참전군인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안장되는 곳이 호국원인데요. 전남에는 한 곳도 없습니다. 유공자들이 고향이 아닌 타지에 묻혀야 하고, 유가족들도 큰 불편을 겪고 있어서 장흥군이 호국원 유치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참전군인 등 국가유공자들이 안장되는 국립임실호국원입니...
김진선 2023년 03월 20일 -

"목포화장장 운영 실태 집중 점검하겠다"
(앵커) 목포시가 세금을 들여 지은 화장장 시설의 운영을 맡겨놓고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시의회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현장점검 또한 대충 이뤄졌다는 비판 속에 변화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시의원들이 목포 화장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목...
박종호 2023년 03월 20일 -

미식관광 거점이라더니.. 불꺼진 목포미식문화갤러리
(앵커) 목포의 맛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도록 하겠다며 만들어진 시설이 문을 연지 1년도 안 돼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시설 안에 있던 식당은 문을 닫아버렸고, 시설 이용 활성화도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작년 6월 개관한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입니다. 옛 목포세관의 창고 ...
양현승 2023년 03월 20일 -

전남 최대 치유의 숲 개장..산림관광명소로
(앵커) 산책로와 정원 등을 갖춘 치유의 숲이 요즘 도시민의 쉼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안 물맞이골에 전남 최대 규모의 치유의 숲이 개장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높이 3백2미터의 연징산, 그 계곡을 따라 숲길과 정원, 전망대, 산림치유센터가 들어섰습니다. 2만4천 그루의 각종 나무가 채워...
문연철 2023년 03월 20일 -

봄 내음 가득 거문도 '해풍쑥' 수확 한창
(앵커) 요 며칠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가 물러가며 봄기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여수 거문도에서는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쑥 수확이 한창인데 향이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봄 내음 가득한 해풍쑥 수확 현장을 김단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남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다도해의 최남단 섬, 거문도. ...
김단비 2023년 03월 20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3.20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광주 지역의 주택시장 거래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고 금리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오늘부터 버스나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다만, 병원이나 일반 약국 등은 마스크 ...
김초롱 2023년 03월 20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3.3.19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2023년 03월 19일 -

광주시, 지역 5·18사적지 29곳 점검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시가 5·18사적지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제1호 5·18사적지인 전남대 정문을 포함한 지역 사적지 29곳과 표지석 등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사적지 시설물의 훼손 유무와 노후화 여부 등을 점검하고, 5월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초롱 2023년 03월 19일 -

고흥 노래방서 종업원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수사
고흥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여성이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젯밤 8시 20분쯤 고흥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남성 손님이 50대 여성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해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60대 가해 남성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살인 혐의 등...
강서영 2023년 03월 19일 -

'한강공원 사망' 고 손정민 씨 친구에 악플 단 40대 벌금형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친구를 향해 악성 댓글을 단 44살 누리꾼이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누리꾼은 지난 2021년 5월 20일 한 인터넷 카페에 '자기가 불러서 죽었는데 사과 한 마디 없이 변호사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행동한다'는 등 손씨 친구의 명예를 훼손하는 비방 댓글...
이다현 2023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