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19일용 단신 R

◀ＡＮＣ▶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해드립니다 ◀ＥＮＤ▶ 영산강 생태보전을 위해 강 둔치에 수림대를 조성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영산강의생태환경 보전과 강우 등에 따른 토사유실 예방을 위해 둔치에 계획적인 수림대를 조성하자고 목포와 영암등 영산강이 통과하는 8개시군에 제안했습니다 ====...

4/4분기 자금사정 호전, 내년 초는 악화 예상

올해 4/4분기 지역 기업체들의 자금사정이 다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이 조사한 올 4/4분기 지역 기업체의 자금사정 실사지수는 3/4분기보다 16 포인트가 높아져 99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체보다는 제조업체가,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체의 자금사정이 상대적으로 더 좋아졌던 것으로 나타...

공적자금 편취사범 무더기 적발

공적자금 편취사범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수사과는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등을 위조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전세자금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복구 신안동 33살 최모씨등 52명을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3월 광주 북구 오치동 34살 박모씨 집에 전세로 입...

되돌아본 2001년 -서남해안 시대 활짝

◀ＡＮＣ▶ 서해안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는데 이어 남악 신도시 신청사와 무안 국제 공항등 국토의 서해안 축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4조 8천억원이 투입된 서해안 고속도로가 착공 11년만인 오는 21일 완전 개통됩니다. 목포에서 인천까지 17개 시.군을 경유 하는...

월드컵,비엔날레 홍보 대책

◀ＡＮＣ▶ 월드컵과 비엔날레가 같은 시기에 열리는 광주는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어모을 더 없이 좋은 기회를 맞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을 최대한 끌어들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ＥＮＤ▶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4회 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는 다른 월드컵 개최...

주5일근무변화(리포트)

◀ＡＮＣ▶ 내년 7월부터 공공부문과 금융.보험업, 천명 이상 대기업이 우선적으로 주5일 근무제에 들어간다는 정부안이 확정 발표되자 지방자치단체마다 관광객 유치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전라남도는 농도전남을 관광전남으로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

주요뉴스R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가 되고 있습니다 송년회 모임에서 과다하게 술을 마신 40대주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5일 근무제 시행이 관광활성화에 큰 몫을 할것으로 기대되면서 지자체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10명가운데 4명이나 자퇴를 생각해본적이 있는것...

환경기술센터 개소

광주지역의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환경 기술 개발 센터가 설립됩니다 ◀ＶＣＲ▶ 광주지역 환경 기술 개발 센터가 오늘 전남대에서 김명자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환경 전문가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갑니다 오늘 개소하게 될 환경 기술 개발 센터는 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공동으...

월드컵 관광유치 인센티브 도입

월드컵 특수에 대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등 각종 지원 대책이 시행됩니다. ◀ＶＣＲ▶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중국 관광객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오는 국내 여행업체에 관광객 1명당 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여행 업체가 통역을 요구할 경우 광주전남지역 중국어과 학생...

전남 청소년 실태 분석

전남지역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연구소가 전남지역 중고등학생 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교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10.6%에 그친 반면 불만이라는 응답은 24.5%로 두배 이상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 10명 중 4명은 자퇴를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