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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증 빌려 카드 부정발급
광주 남부경찰서는 친구의 의료보험증을 빌려 신용 카드를 부정하게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23살 서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5월 몸이 아파 병원에 가겠다며 김모씨등 친구 2명으로부터 의료보험증과 신분증을 빌린 뒤 14개 카드회사에서 신용카드를 부정하게 발급받아 3천여만...
이재원 2001년 12월 19일 -

여중생 감금*성폭행 18일(라디오)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들을 여관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중생들을 여관에 감금한뒤 수차례 성폭행한 전북 고창군 신림면 35살 박 모씨 등 4명에 대해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등은 지난달 12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
이계상 2001년 12월 19일 -

여중생 감금*성폭행 18일(R)
◀ANC▶ 여중생 3명이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자들에 의해 여관에 감금돼 협박과 성폭행에 시달리다가 18일만에 풀려났습니다. 많은 돈을 벌게 해 준다는 말에 속아 넘어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 ===========================◀END▶ 집을 나와 방황하던 여중생 15살 장 모양 등이 인터넷 채팅...
이계상 2001년 12월 19일 -

추위 잊은 설연휴 기차표 예매 (R)
◀ANC▶ 조금 뒤 8시부터 전국의 기차역과 임시발매소에서는 내년 설연휴 기차표 예매가 일제히 시작됩니다. 오늘 새벽 광주역 대합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승차권을 미리 사두려는 사람들이 일찌감치 모여 들었습니다. 이계상 기자 취재... ===========================◀END▶ 오늘 새벽 2시, 싸늘한 냉...
이계상 2001년 12월 18일 -

남부소방서 신축 확정
광주시 5개구 가운데 소방서가 따로 없어 소방활동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광주 남구에 새로운 소방서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주시 소방본부는 광주시 남구 송하동에 총 사업비 53억여원을 투입해 200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남부소방서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광주 남부소방서는 차고와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춘 지상 3층*...
이계상 2001년 12월 18일 -

광주.전남환경연합, 올해의 10대 뉴스 발표
영산강 특별법 국회통과와 전남지역 핵폐기장 설치 논란 등이 광주 전남 지역 올해의 10대 환경뉴스로 뽑혔습니다. 광주 전남 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 수질오염 대책 마련된 영산강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올해의 환경 뉴스 1위로 선정했습니다. 환경 연합은 또, 영광.진도.강진 등 전남지역 핵폐기장 유치 논란 과 ...
이재원 2001년 12월 18일 -

설 기차표 5분만에 동나
◀VCR▶ 내년 설 연휴 기차표가 예매 시작 5분만에 모두 동났습니다. 오늘 오전 8시 광주역등 단말기가 설치된 역과 위탁발매소에서 내년 설연휴 기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발매 5분만에 호남선 하행선의 경우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행선의 경우 2월 11일에서 13일사이 기차표가 모두 동이 났습니다. 광...
한신구 2001년 12월 18일 -

주민자치센타 신축 예산 미확보
노후된 주민자치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확보됐던 예산이 불용처리된 것에 대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의회 박금자 의원은 내년 예산안 심의에서 지난해와 올해 예산에 이미 배정돼 있던 광주시 화정 2동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과 관련한 예산 4억 8천만원 가운데 3억 8천만원이 불용처리된 경위에 대해 ...
이계상 2001년 12월 18일 -

(슈퍼) 무너진 쌀농사
◀ANC▶ 농민들에게 올해는 더이상 떠올리기조차 싫은 최악의 한해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쌀값 폭락은 물론 농업 경쟁력이 약화돼 쌀농사 기반 자체가 무너지고있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EFFECT) ** 2001.7 쌀 재고 천만석 초과 예상 ** 2001.8 쌀 중장기 대책 발표(증산 포기) ** 2001.11 ...
한신구 2001년 12월 18일 -

맥빠진 시도 통합 토론회(리포트)
◀ANC▶ 광주시가 천만원을 들인 시도 통합 시민 토론회가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형식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쟁점도 없는데다 50여명의 공무원들만 자리를 지킨 오늘 토론회가 예산만 낭비한 전형적인 뒷북 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ND▶ 광주 전남 통합 논의 관련 시민 대토론회라는 거창...
광주MBC뉴스 2001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