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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주식저축 '눈길'
◀ANC▶ 증시부양을 위해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장기주식저축이 지난 달부터 시판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자금 유입 현상은 나타나지않고 있지만 연말이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 내년 3월말까지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장기 주식저...
조현성 2001년 11월 01일 -

김병현, 아쉬운 패전
◀ANC▶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김병현이 오늘, 동양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마운드에 올랐으나 안타깝게도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습니다. 조현성 기자 ========================= 9회말 투아웃, 아웃카운트 하나가 두고두고 아쉬운 한 판이었습니다. 23살의 김병현은 오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팀이 3:1로 앞서던 ...
조현성 2001년 11월 01일 -

주요뉴스
경기침체로 세수가 줄어 광주시가 신규사업 추진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도통합 논쟁이 고재유, 허경만 양 시도지사의 말장난으로 끝나게 됐습니다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단속 첫날인 오늘 2백 30여명이 운전을 하며 휴대전화를 쓰다 적발됐습니다 광주 전남의 산후 조리원도 위생지도와 점검의 사각지대에 놓여 ...
김건우 2001년 11월 01일 -

통추위, 참여자치 21 성명
허경만 전남 지사가 도청 이전을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힌데 대해 통추위가 도청 이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VCR▶ 광주 전남 통합 추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허경만 지사에게 예산 확보가 불확실한 도청 이전 사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시도 통합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통추위는 또 고재유 광주시장에...
광주MBC뉴스 2001년 11월 01일 -

가을축제
이달도 남도들녁 곳곳에서 각종 행사와 가을축제가 이어집니다 ◀VCR▶ 제36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가 오늘 광주시민회관에서 열려 시민대상 수상자들에게 상이 수여됩니다 또한,화순 운주대축제가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개최돼 화순고인돌 기원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밖에 내일 해남 고천암 갈대축제가 오는 ...
황성철 2001년 11월 01일 -

광주삼원:연말 도로공사 집중 재연(수퍼)
◀ANC▶ 해마다 연말이면 보도 정비 등의 각공 공사가 집중되는 현상이 올해도 되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END▶ 지난해 광주시는 도로 굴착 공사나 보도 정비 공사를 올해부터는 4/4분기 이전에 마치기로 했습니다. 공사가 연말에 집중돼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뿐만아니라 겨울 공사로 인한 부실의 우려...
박수인 2001년 11월 01일 -

목포-삼원)가스도 계약시대(R)
◀ANC▶ 오늘(11월1일)부터 LP가스안전대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이 LP가스를 공급받기위해 서는 판매업자와 안전공급 계약을 체결해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고 익수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이제부터는 전화 한 통화로 가스를 공급받을 수 없게됐습니다 안전공급 계약을 체결한 판매업소에...
고익수 2001년 11월 01일 -

시도 통합 공청회 다음주 발주
광주 전남 통합에 대한 시민 공청회 용역이 다음주 초에 발주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시도 통합 이후 광주시의 득실 등에 관한 시민 공청회와 홍보 실시하기 위해 서울 지역 모 연구기관에 다음주 초 쯤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안에 용역을 모두 마치도록 할 예정이라며 시민 공청회는 이달 중순...
박수인 2001년 11월 01일 -

매립장 공사 지연
광주 광역 위생 매립장 부지에 대한 보상이 완료되지 않아 공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도시공사는 지난달 22일 광역 위생매립장 1단계 착공식을 가졌지만 사업부지 보상액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때문에 지금까지 보상 대상 토지와 건물 가운데 25%만 보상이 이뤄졌습니다. 도시공사는 보상이 60%이상 진행돼야...
박수인 2001년 11월 01일 -

제갈길 가겠다-R(데스크)-수정분
◀ANC▶ 허경만 지사는 오늘 통합 시한이 지난 만큼 갈길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도 통합 논쟁은 결국 두 시.도지사의 말 장난으로 끝남셈이 됐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기자 회견장에 들어선 허경만 지사의 첫 마디는 이제 광주시에 대한 짝사랑을 접고 갈길을 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INT▶ 허 지사는 통합을 재...
김낙곤 2001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