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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부상 수퍼게임 힘들듯
◀ANC▶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선동열 선수가 부상으로 수퍼게임 출전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VCR▶ 선동열 선수는 어제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팀 자체 훈련중 날아오는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진단결과 큰 부상은 아닌것으로 밝혀졌으나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김낙곤 1999년 11월 05일 -

선동렬 부상 수퍼게임 힘들듯
◀ANC▶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의 선동열 선수가 부상으로 수퍼게임 출전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VCR▶ 선동열 선수는 어제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팀 자체 훈련중 날아오는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진단결과 큰 부상은 아닌것으로 밝혀졌으나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김낙곤 1999년 11월 05일 -

풍광수토 경쟁력 더 높혀야
◀ANC▶ 풍광수토는 전남쌀의 이미지를 크게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높은 경쟁력을 위해서는 철저한 미질 관리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현성 기자 서울 시내 한 할인점입니다. 쌀 매장을 찾은 한 주부가 경기 이천쌀을 손수레에 싣고 있습니다. 호남쌀이 아닌 경기미를 선택한 ...
조현성 1999년 11월 05일 -

광주전남 수출 상대국 다변화
◀ANC▶ 광주와 전남지역의 수출시장은 다변화된 반면 수출 품목은 여전히 일부 품목에 편중돼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의 수출 상대국 가운데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16%로 지난 88년 46%의 1/3수준으로 낮아진 반면 중국의 비중은 14%로 지난 8년 사이 10%가 넘게 증가했고 동남아에 대한 수출도 꾸준...
박수인 1999년 11월 05일 -

화니백화점 복합상가로 변신
◀ANC▶ 지난 97년 부도로 인해 공사가 중단됐던 화니 백화점 주월점이 의류 복합상가로 문을 엽니다. 주식회사 디벤즈는 화니백화점 주월점의 이름을 '메카트로'바꾸고 오는 10일부터 서울 남대문과 동대문 의류상인 등을 상대로 점포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3월 문을 열 메카트로는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의류...
박수인 1999년 11월 05일 -

CP]시내버스 공사장 돌진(데스크)
◀ANC▶ 시내버스가 지하철 공사장 안으로 뛰어들어 승객 14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과속과 운전 기사의 부주의가 원인이었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철재 더미에 처박힌 시내버스가 지하 공사장 위에 위태롭게 걸려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오후 2시 30분 송정동 쪽으로 달리던 39번 ...
박수인 1999년 11월 05일 -

조계산 일부 지역 등산로 폐쇄
◀ANC▶ 오늘 부터 순천 조계산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VCR▶ 순천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도립공원 조계산 등 관내 4개지역 등산로 24㎞를 오늘부터 연말까지 모두 폐쇄하고 임야 1만9㏊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폐쇄되는 등산로는 송광사∼천자암간과 제석산 진입로인 낙안면 신기리∼별량면 금치리간 그리고 ...
1999년 11월 05일 -

나주시의원 외유성 일본 방문 말썽
◀ANC▶ 나주시 의원과 공무원들의 일본 선진지 시찰을 둘러싸고 관광성 외유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VCR▶ 나주시 의원과 공무원 등 16명은 `해외 쓰레기 처리 시설을 살펴보기 위해 오는 8일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히로시마등 4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쓰레기소각장과 매립장을 방문하...
1999년 11월 05일 -

나주시의원 외유성 일본 방문 말썽
◀ANC▶ 나주시의원과 공무원들이 선진지 시찰차 일본을 방문하면서 대부분 일정을 관광지 견학으로 할애해 관광성 외유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VCR▶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의원과 공무원 등 16명은 `해외쓰레기 처리시설 방문계획' 일환으로 오는 8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히로시마, 구라요시,후쿠...
1999년 11월 05일 -

농가 화재로 정신장애자 사망
◀ANC▶ 오늘 오전 8시 30분쯤 해남군 송지면 학가리 56살 박모여인의 집에서 불이나 정신 장애자인 박씨의 딸 30살 이정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여인이 집에 없는 사이 부엌쪽에서 불길이 일었다는 이웃 주민의 말에 따라 이씨가 부엌에서 혼자 조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수인 1999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