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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하다 가로수 들이받아... 50대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22) 10시 4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공장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
임지은 2022년 03월 23일 -

목줄 놓친 소형견에 60대 물려.. 경찰 수사
목줄이 풀린 개에 물려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 오후 1시 반쯤 광산구 장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60살 여성 A씨가 이웃집 소형견에 물려 오른쪽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견주가 개를 산책시키던 중 목줄을 놓친 것으로 보고 과실치상 혐의...
임지은 2022년 03월 23일 -

입학 미룬 장애아동 26명.."특수교육 개선하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23) 성명을 내고 광주시교육청에 취학유예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광주에서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지났는 데도 입학을 미룬 장애아동이 올해 26명에 이른다며, 학교 교육 프로그램이 비장애학생 위주로 운영되는 등 특수교육 환경이 열악하...
이다현 2022년 03월 23일 -

광주*전남, 사흘만에 다시 2만명 대 확진
광주,전남의 코로나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22)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광주 만 2천187명, 전남 만5천432명등 모두 2만 7천 6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과 21일 만 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2만 명대를 넘긴 것인데, 이는 ...
한신구 2022년 03월 23일 -

여순사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광양에서는 진행형
(앵커) 여순사건 당시 여수.순천과 함께 가장 큰 피해 지역이었던 광양에서는 정작 피해 신고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지리산 빨치산의 근거지였던 백운산 일원이 중심이 돼 한국전쟁으로까지 연결됐던 이념적 갈등이 깊은 상처로 아직까지 남아 정작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주희 기자...
김주희 2022년 03월 23일 -

20220323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미세먼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의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대기가 정체되고 있어서 당분간 먼지가 해소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요 비말 마스크가 아닌 먼지를 막을 수 있는 KF80 이상의 황사용 마스크 착용 하셔야겠습니다. 기온 보시면 오늘 광주의 아침기온 5도 안팎으로 어...
이다솔 2022년 03월 23일 -

이병노 전 담양군 국장, 담양군수 출마 선언
이병노 전 담양군 자치혁신국장이 새로운 담양을 만들기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담양군수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병노 전 국장은 40년 동안 담양군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쌓은 행정경험을 토대로 군정을 제대로 이끌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강조했습니다.
송정근 2022년 03월 23일 -

SUV 차량 편의점 돌진... 70대 운전자 사망
광주동부경찰서는 어제(22) 오후 4시 30분쯤, 동구 동명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편의점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70살 여성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차 안에서 의식을 잃고 편의점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2022년 03월 2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3.23
**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광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다음주에는 이용섭 광주시장도 예비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어서 민주당 공천을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 대선이 끝나고 폐현수막 수만 톤이 발생한 가운데 수거용 포대나 장바구니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현수막을 처리...
이계상 2022년 03월 23일 -

'광주 아이파크 붕괴' 하청업체 관계자 2명 구속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철근콘크리트 하청업체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어제(22)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하청업체 현장소장과 전무에 대해 증거 인멸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과정에서 시공 방법을 ...
이다현 2022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