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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비만율 증가, 흡연.음주율 낮아져
광주와 전남 지역민의 비만율은 증가하고 흡연·음주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4년 지역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광주 지역 비만율은 32.2%, 전남은 36.8%로 10년전보다 10% P 가까이 상승했습니다.흡연율과 음주율은 감소해 지난해 광주 흡연율은 16.7%로 2015년 19.5%보다 낮아졌고, 전남도 10년전 2...
이재원 2025년 09월 07일 -

백중사리 8∼11일…"해안가 각별한 주의를"
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가오늘(8일)부터 시작되면서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전라남도는 오늘(8일)부터 11일까지 이어지는백중사리 대조기 기간 동안해변 접근을 피하는 한편,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바닷물 수위가 주의단계에 임박할...
이재원 2025년 09월 07일 -

20250908 뉴스투데이 날씨
날이 흐린가운데,늦더위는 점차 물러가고 있습니다.현재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는폭염 특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고요.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특보가 남아있습니다.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체감온도 33℃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현재 남아있는 특보는오늘 비가 내리면서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오늘 출...
정용욱 2025년 09월 01일 -

광주시-민주당, 국정 과제 공유..현안 해결에 한 힘
광주시와 민주당 광주시당이 새 정부의 국정 과제를 공유하며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광주시와 민주당 광주시당은 어제(7일)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광주 민.군 통합 공항 이전 등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습니다.또,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에 광...
이재원 2025년 09월 07일 -

'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확대...자부담 비율 완화
전라남도가 어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을 강화합니다.전라남도는 어선 규모에 따라 지방비 지원 기준을 세분화하고,10톤 미만 어선의 자부담 비율을 최대 12%까지 낮췄다고 밝혔습니다.조정된 자부담 비율은 신규로 가입할 경우에 적용되며, 보험에 이미 가입한 어민들은 내년 초에 차액을 환급...
문형철 2025년 09월 07일 -

5·18 시위 차량사고로 신체장해…법원 "정신피해 배상"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시위대 차량에 올랐다 교통 사고를 당한 참가자에게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광주지법 민사11부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는 A씨에게 3천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재판부는 80년 5월 당시 만 18세 였던 A씨가 항쟁에 참여하...
이재원 2025년 09월 07일 -

뉴스투데이 2025.9.8
한끼 식사 가격이 만원을 넘는 고물가 이어지는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인구를 상대로 한 천원 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정부가 최근 전남 지역 국립의대 개교를 2030년으로 제시하면서 이를 앞당겨야 한다는 지역 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옛 전남도청이 내년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지...
2025년 09월 05일 -

'지역민도 함께' 완도 9월 행사 풍성
(앵커)9월들어 전남 곳곳에서 가을을 맞아 다양한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완도에서는 다시마와 흑염소 등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행사가 열렸고올해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축제가 잇따를 예정입니다.박종호 기잡니다.(기자)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완도군.완도에서도 대표 생산지인 금일읍에서다...
박종호 2025년 09월 07일 -

높은 외식 물가에 노인 부담 줄인다…광주 서구·광산구 1천 원 식사 제공
(앵커)냉면 한 그릇에도 1만 원 하는 높은 물가 탓에,밖에서 식사 한번 하는 게적지 않은 부담입니다.이 때문에 광주 일부 자치구에서는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1천 원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저렴한 데다 맛까지 훌륭해,찾는 이들이 많습니다.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광주 서창동에서 재배한 밀로 만든 하얀 ...
김초롱 2025년 09월 05일 -

전남의대 '신속 설립' 촉구‥대학 통합은 속도
(앵커)지역이 목표로 한 전남 국립의대 개교 목표는 오는 2027년 3월입니다.하지만, 최근 정부가 오는 2030년 개교를 계획으로 제시하면서 이를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당사자인 국립순천대, 목포대는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전남 국립의대 ...
유민호 2025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