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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속한 설립 촉구"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한 전남 통합대학 국립의대 설립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문수,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대와 순천대는 오늘(4일) 공동성명서를 통해"교육부가 전남도에서 건의해온 2027년이 아닌 2030년 개교를 제시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크다"며 "설립시기를 앞당긴 로드...
김윤 2025년 09월 04일 -

극한 호우 피해 복구와 예방에 822억 투입
광주시가 지난 7월과 8월 극한 호우로피해를 본 주민들을 지원합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시와 자치구는 주택 상가 등의 피해지원과 공공시설 복구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민생 안정과 침수 예방을 위한복구 사업비 822억원을 긴급하게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히 피해를 본 주택 거주자에겐 9백만원을,소상...
송정근 2025년 09월 04일 -

'금 130돈' 피싱 피해 막은 택시기사
보이스피싱에 속아 금 130돈을 구입한 70대가 택시기사 덕에 피해를 면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최근 영광에서 손님을 태운 택시기사로부터 '무거운 보자기를 든 여성을 광주의 한 숙박업소에 내려줬는데, 통화를 엿들으니 범죄 연루같다'는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 전형적인 범죄 수법을 의심한 경찰은택...
주현정 2025년 09월 04일 -

김문수 의원 벌금 90만 원 확정‥의원직 유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자체 여론조사를 자신의 SNS에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대법원은 오늘(4)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의 상고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앞서 1, 2심은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지만,선거에 미친 ...
유민호 2025년 09월 04일 -

쌀 값 20kg에 6만원 넘어..햅쌀 출하까지 상승세 전망
쌀값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20㎏당 6만 원을 넘어섰습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3일) 기준 쌀 20㎏ 소비자가격은 6만 316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4%, 평년보다 12% 높았습니다.햅쌀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다음달까지 쌀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지난해 전국 ...
김종태 2025년 09월 04일 -

'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 경기 4배 이상 판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에서 열리는LPGA 레이디스 챔피언십 티켓 판매량이 지난해 파주 경기 당시보다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BMW 코리아는지난 8월 진행된 얼리버드 판매에서 갤러리 입장 티켓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3천 장이 판매됐고, VIP 등을 위한 패키지도...
박종호 2025년 09월 04일 -

이 대통령 언급 '강진 반값여행' 국가 정책 도입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강진군의 반값여행 사례를 언급하면서 국가정책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이 대통령의 발언 이후 반값여행을 제도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지역사랑 휴가지원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며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에 전국 20곳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
박종호 2025년 09월 04일 -

광주·전남 음주운전 교통사고 최다 '광산구·여수'
최근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각각 광산구와 여수시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제출받은 지자체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자료를 보면 광주에서는 광산구가 69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650건, 서구 610건 순이었습니다.전남에서는 여수가 520건으로 ...
김영창 2025년 09월 04일 -

경찰, '금호타이어 화재 ' 공장장 등 4명 송치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원인을 수사해 온 경찰이 공장장 등 4명을 업무상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4) 수사결과를 발표하고,화재가 시작된 산업용 전기 오븐 부실 관리를 비롯해 방재·화재 경보시스템 점검 미흡, 형식적 소방 교육 등 공장...
주현정 2025년 09월 04일 -

전남국립의대 27년 3월 개교 불가능..정부 2030년 3월 제시
전라남도가 추진했던 오는 27년 3월 전남국립의대 개교목표가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을 경우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교육부가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의사인력 양성규모를 결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신설의대 정원배정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28년 8월부터...
김윤 2025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