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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3호기 발전 재개…6일 정상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3호기가 제20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오늘(3) 새벽 1시 반부터 발전을 재개했고오는 6일부터 100% 정상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원자력 본부는 또 한빛3호기는 지난 7월부터 61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법정 검사를 받았으며원전 연료 교체와 증기발생기 전열관 건전성 ...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영광서 5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어젯밤(2) 11시 50분쯤,영광군 안마도 북동방 쪽 약 11㎞ 해상에서 4천 500톤 크레인 선박에 탑승 중이던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해당 선원은 예인선에서 크레인 선박으로 뛰어넘어 오려다가 사고를 당한 걸로알려졌습니다.해경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광주양궁대회 분쟁지역 참가단 경호 강화..동선 분리
모레(5) 개막하는 2025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분쟁 지역의 선수와 임원단에 대한 경비와 경호 등이 강화됩니다.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경찰 등과 협의를 거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분쟁 지역의 선수단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숙소와 동선을 분리하고, 24시간 순찰을 강화한다...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순천대·목포대, 대학통합 추진 본격화
순천대와 목포대가 어제(2일) '대학통합 공동추진위원회' 4차 회의를 갖고양 대학의 통합을 위한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선 교명 선정 절차와 시기,통합대학의 거버넌스 체계 등에 대한실직적인 협의가 진행됐습니다.특히 통합대학의 교명은양 대학이 중심이 돼 내부 구성원과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최황지 2025년 09월 03일 -

대구·제주·광주 저항의 연대 전시
대구와 제주, 광주의 미술인들이 국가폭력과 저항의 역사를 기록한 연대 전시를 은암 미술관이 마련했습니다.이번 전시에는 대구와 제주, 광주의 민중 미술인 15명이 참여해 해방 이후 미 군정에 저항했던 대구 10월 항쟁과 제주 4.3항쟁, 경산 코발트광산 민간인 학살 사건의 진실을 회화와 설치, 미디어 작품에 담아 소환...
박수인 2025년 09월 03일 -

9월 수능모의평가 광주·전남 3만 100여명 응시
오늘(3)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서 광주와 전남에서 3만 100여명이 응시했습니다.광주는 고3 재학생 등 1만 6500여명이응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응시원보다 670명 정도 많은 것입니다.전남은 고3 재학생 등 1만 3천 500여명이 응시했으며, 지난해 보다는 1천 100여명이 늘었습니다. #대학수학능...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덥지만 그래도 가을축제 이어진다
(앵커)가을로 접어드는 9월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가시지는 않고 있습니다.전남에서는 가을을 기다려온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맛과 멋의 고장 남도에서 가을을 기다려온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2025 ...
김윤 2025년 09월 02일 -

[강원영동] 역대급 강릉 가뭄, "태풍 없이 해갈 어려워"
(앵커)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의 올 여름 누적 강수량은 2백 mm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지난 10년 평균의 30%를 밑돌고 있는데요.9월이 되어서도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태풍이 오지 않으면 가뭄이 해소되지 않을 거란 전망까지 나옵니다.MBC강원영동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바닥이 훤히 드러난 강...
이준호 2025년 09월 02일 -

합계출산율 6년 연속 전국 1위 영광군..비결은?
(앵커)전남도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전국 시도에서 가장 높았는데요.이중에서 영광군은 6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아이낳기 좋은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이같은 비결이 무엇인지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이번달 중순 쯤 문을 열 예정인 영광청년육아나눔터.지상 5층으로 ...
김영창 2025년 09월 02일 -

5.18행불자 자격 박탈 방치.."5.18진조위 직무유기" 논란
(앵커)5·18 행방불명자로 분류돼 보상까지 받은 사람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도 자격 박탈과 보상금 환수 등의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관계기관 통보 등 후속 업무를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어찌된 일인지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그간 7차례 심...
주현정 2025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