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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각종 위원회 청년 위촉 비율 2.8% 불과
전라남도의 각종 위원회 위원 2천 7백여 명 가운데 40세 미만 청년은 2.8퍼센트인 75명에 불과한 것으로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일자리 정책 등 청년정책 관련 위원회도청년위원은 0.1퍼센트에 그치고,전체 160개 위원회 가운데 84퍼센트는청년위원이 단 한명도 없다며 모든 분야의 당사자인 청년의 참여를...
김진선 2021년 11월 29일 -

(시사본색 정면응시)전두환의 죽음이 남긴 것
(앵커)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전두환이 죽었습니다. 그의 죽음을 알리는 외신 보도 중에는 ‘광주의 도살자’가 숨졌다는 내용도 있습니다.전직 대통령이지만 독재자, 학살자로 기억되는 사람.그는 끝끝내 반성과 사죄는커녕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남기지 않았습니다.역사가 그를 평가하겠지만, 그에 앞서 오늘 시사본색에...
김철원 2021년 11월 29일 -

광주전남 식품류 수출 5억5천만달러…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
식품류의 수출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올들어 10월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식품 산업 수출액은 5억4천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증가했습니다. 광주는 김, 미역 등 해조류가 수출을 견인했고, 전남은 김과 분유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김은 10월까지 수출액이 지난...
이재원 2021년 11월 29일 -

'시장 측근 사기' 광주시 진정..서부서 사건 배당
60대 남성이 광주시장과 친분을 과시하며채용을 미끼로 억대의 금품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광주시가 경찰에 진정을 냈습니다.광주시는 시장 측근을 사칭해채용 관련 1억 2천만원을 받고 잠적했다는 피해 내용에 대해신속히 내용을 확인해달라고지난 23일 광주경찰청에 진정서를 냈습니다.진정을 접수한 광주경찰청은 사건...
우종훈 2021년 11월 29일 -

광주시선관위, 지방선거 위법 예방·단속 활동
내년 지방선거가 1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단속 활동 강화에 나섭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180일 전인 다음 달 3일부터 단속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제한·금지 행위와 주요 위반사례를 지방자치단체와 입후보 예정자 등에게 안내할 계획입니다. 선관위는 또,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등...
이재원 2021년 11월 29일 -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 발령..출입통제 등 강화
전남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11월 26일까지 한 달 동안을위험주의보 기간으로 발령하고,대응을 강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겨울 철새들이이동하면서 농장주가 출입통제나 소독,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소홀히하면 언제든지 추가 발생이 가능한 것으로보고 이행 상황을 중점 점검할...
김진선 2021년 11월 29일 -

'알고보니 중국산'..고춧가루 원산지 속인 업체 적발
김장철을 맞아 중국산 고춧가루를국내산이라고 속여 판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여동안 단속을 벌인 결과저가의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 3곳을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고춧가루 원산지를거짓으로 표시해 검찰에 송치된 업...
이다현 2021년 11월 29일 -

장성 종이업체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법 위반 적발
폐수를 무단방류한 장성의 종이생산업체가영산강환경청에 적발됐습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8일부터장성 한 종이생산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여폐수 무단방류, 대기배출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 미신고 등관련법 위반사항 3건을 적발했습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19년이 업체가 오염수를 폐기물로 처리하지 ...
우종훈 2021년 11월 29일 -

"강제징용 배상 판결 3년째지만 사죄*배상 없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시민단체가손해배상 책임 인정 대법원 판결이 난 지 3년이 됐지만사죄와 판결을 이행하지 않은미쓰비시 중공업과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오늘(29) 피해 당사자 양금덕 할머니와 기자회견을 열고미쓰비시 중공업이 배상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시간만 끌고 ...
우종훈 2021년 11월 29일 -

'동백택시' 카카오 독점 깨나?
(앵커)부산에서는 다음달부터 부산 지역 화폐인 동백전을 기반으로 한'동백택시'가 출범합니다. 운전 기사는 수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승객은 동백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카카오택시 독점 체제를 깨뜨릴 수 있을 지택시업계의 관심이 높습니다. 부산문화방송 윤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차량에 로고...
이재원 2021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