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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전남지사*국회의원 지역민 평가
(앵커) 광주시장과 전남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시도민들의 평가는 대체로 우호적이었습니다. 그러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다시 지지할 거냐는 질문에는 생각이 조금 달라 보였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직무수행을 잘하는지에 대한 답변은 대체로 긍정적이었습니다. (c1)광주시민들은...
김철원 2021년 02월 09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2.09] 대선주자/정당/대통령 여론조사
차기 대선 주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각축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이었습니다. ============================================ 광주전남 시도지사의 직무수행과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
윤근수 2021년 02월 09일 -

순천시민 10명중 9명 재난지원금 수령
순천시 전체 시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지 일주일만에 시민 열명중 아홉명이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전시민의 96%에 해당하는 27만 천여명이 지원금을 신청한데 이어, 91%에 이르는 25만 8천여명이 지원금을 지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 재난지원금은 지난달 25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 뒤 지...
박광수 2021년 02월 08일 -

대선주자/정당/대통령 여론조사
(앵커)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MBC는 무등일보, 뉴시스와 함께 광주전남 주요 현안과 정치적 관심사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역과 연령별로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첫 ...
이계상 2021년 02월 08일 -

층간 소음 심하다며 이웃집 출입문 부순 40대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층간소음이 심하다며 둔기를 들고 윗집을 찾아가 출입문을 부순 혐의로 49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8) 새벽 1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아파트 5층 집을 찾아가 층간 소음이 심하다며 항의하던 중 문을 열어주지 않자 캠핑용 손도끼로 출입문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층간 소음이 ...
송정근 2021년 02월 08일 -

경제청, 연휴기간 환경오염 2단계 특별단속
설 연휴기간동안 경제자유구역내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우선 오는 10일까지는 예방과 감시활동에 역점을 두고, 권역 내 감시대상 80개 사업장에 대해 사전 홍보.계도 활동과 자율점검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청은 이어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는 상황실을 가동...
최우식 2021년 02월 08일 -

깨끗한 축산농장 1000곳 지정, 연말 달성 목표
전라남도가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관리, 환경오염 방지,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을 통해 축산 악취를 줄이는 농장으로, 2017년 이후 지난해까지 665곳이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2022년까지 1천 곳의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할 예정이었던 계획을 올해 말까지...
양현승 2021년 02월 08일 -

해양수산부 패류독소 조사 대폭 강화
굴, 조개, 미더덕 등 패류에 대한 독소 조사가 올해부터 더욱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보통 3월부터 시작하던 패류독소 조사를 올해부터는 109개 해역에서 한달 앞당겨 이달부터 1-2주에 한차례씩 패류독소 검출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패류 독소는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3월부터 본격 확산해 수온이 15∼17℃ 일 때 ...
박영훈 2021년 02월 08일 -

전남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 추진
전남의 산림휴양치유시설 기반 구축에 2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화순 만연산에 치유의 숲을 조성 중이며, 국립 화순 치유의 숲은 의료연계형 산림치유산업의 선도사업이 될 전망입니다. 또 해남 흑석산, 완도 약산,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등도 올해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니...
양현승 2021년 02월 08일 -

전남 일부 고교, 체험·봉사활동 학생부 기재 부실
전남 일부 고등학교가 학생부를 엉터리로 기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 감사결과 A 고교는 지난 2018년부터 2년 간 위탁학생 11명에 대한 체험활동 자료를 부당 기재했으며, B 고교는 최근 3년간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박영훈 2021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