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첫 홈구장 스프링캠프...부상 방지가 최선

(앵커) V12를 향한 기아타이거즈의 담금질이 시작됐습니다. 예년같으면 따뜻한 곳을 찾아 원정 캠프를 꾸렸을텐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홈 구장에 스프링캠프가 차려졌는데요. 차가운 날씨에 훈련하는 선수들에게는 부상 방지가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챔피언스필드 지하 주차장이 런닝...

"직원들 죽을수도"...흉기난동 맨손 제압

◀ＡＮＣ▶ 여수의 한 주민센터에서 만취한 민원인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였는데요. 마침 주민센터 직원이 가까스로 제압해 피해를 막았습니다. 당시 아찔했던 상황이 그대로 화면에 잡혔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지난 일요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동문동주민센터 앞. 민원인 34살 A씨가 흉기를 꺼내...

2월 국회, 광주전남 법안 '관심'

(앵커) 여야 대치 국면속에 2월 임시국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광주전남의 현안 법안이 처리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은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한국에너지공대 법안은 이번 회기에 녹록치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아시아문화중...

2월 2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장성군 북이면 사가2리 주민일동 100,000 장성군 북이면 조양1리 주민일동 80,000 장성군 북하면 월성마을 주민일동 90,000 장성군 북하면 대정마을 주민일동 70,000 장성군 북하면 신웅마을 주민일동 100,000 장성군 북하면 신촌마을 주민일동 200,000 장성군 장성...

"안그래도 힘든데"..황당한 반환 조치

◀ＡＮＣ▶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줬다가 다시 되돌려받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행정 실수 때문인데, 반환 절차도 까다로워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들을 이중,삼중으로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미용실을 운영하는 오덕만 씨. 지난달 11일, 무안군...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2.02]학교 특별수업서도 확진.. 교회&오락실별 잇따라

광주 안디옥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의 불똥이 고등학교로까지 번졌습니다. 성인오락실발 연쇄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광주시교육청이 모든 고등학교의 대면 방과후학교 운영을 중단시켰습니다. 광주비엔날레 개막은 4월 1일로 또다시 연기됐고, 전시 기간도 단축됐습니...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2.01] 학교 특별수업서도 확진.. 교회&오락실별 잇따라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2.01] 학교 특별수업서도 확진.. 교회오락실별 잇따라

담양 누정 9곳, 힐링 콘텐츠로 재탄생

담양 가사 문화권에 있는 9개의 누정이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콘텐츠로 재탄생했습니다. 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식영정과 명옥헌 등 담양의 누정 9곳이 담고 있는 아름다운 사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오늘(1일)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담양 누정 관광 플랫폼의 하나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중국어와 영어로도 제작돼...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명칭 변경 추진

강진군은 지역 관광명소인 '가우도 출렁다리' 명칭을 변경합니다. 강진군은 지난 2013년 준공된 가우도 출렁다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만 이름과 다르게 실제로는 출렁이지 않는다는 불만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해 새로운 명칭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한편 강진군은 가우도 내에 길이 150m...

광주비엔날레 또 연기...4월 1일 개막

광주비엔날레 개막이 또 연기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 9월에서 올해 2월말로 개막을 한차례 연기한 데 이어 또다시 4월 1일로 개막일을 연기하고, 전시 기간도 73일에서 39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간대별로 관람객 수를 제한하고 방역을 위해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