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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에이스 페어 개막..문화콘텐츠 종합 전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광주 에이스 페어'의 막이 올랐습니다. 'AI, 5G, 뉴콘텐츠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광주 에이스 페어에는 방송과 애니메이션, 게임산업 등 산업문화기술의 콘텐츠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참가할 수 없게 된 해외 ...
이계상 2020년 11월 05일 -

무안공항 인근 대규모 태양광시설, 정부 불허 결정
무안공항 인근에 추진됐던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사업 추진이 정부의 불허 결정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열고 무안공항 인근에 추진되던 185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해 지자체 의견 등을 이유로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무안군은 발전소 예정부지 인근 주민과 공항공사 등의 의...
양현승 2020년 11월 05일 -

광주에 올 가을 첫 얼음, 첫 서리 관측
광주에서 올 가을들어 처음으로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의 첫 얼음은 평년보다 나흘 빠르고, 첫 서리 관측은 평년보다 하루 늦었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고, 지표면 풀 위의 온도는 영하 2.8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순천과 해남,곡성,구례 등에서는 아침 최저...
윤근수 2020년 11월 05일 -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경찰관 적발..감찰 조사
광주 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광산경찰서 소속 40대 A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어젯밤(4) 10시 반쯤 광주시 서구 매월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에서 500m 가량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경위는 지인들과의 술자리 모임 후 운전대...
송정근 2020년 11월 05일 -

'도교육청 납품 비리' 24명 송치..경찰 수사 종료
전남도교육청의 납품 비리와 관련해 2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8억원 상당의 암막스크린 납품계약 과정에서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2명을 구속하는 등 8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송치했으며, 부당계약을 지시한 공무원 4명과 납품업체 대표와 브로커 등 12명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
김안수 2020년 11월 05일 -

광주시,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추진..2023년 준공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속 사업인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산 사업인 370억원 규모의 수영진흥센터 건립사업이 행안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남부대 부지에 들어설 지상 3층 규모의 수영진흥센터에서는 ...
우종훈 2020년 11월 05일 -

민간공원 토지주, 광주시 불통행정..주민소환 추진
민간공원 특례사업 부지에 포함된 토지 소유주들이 이용섭 광주시장에 대한 주민 소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 민간공원 토지소유자 투쟁위원회는 '특례사업으로 인해 민간공원에 포함된 사유지가 헐값에 강제수용됐다'며 '광주시가 설명회 없이 불통행정을 이어가면 이용섭 광주시장을 주민소환 하겠다'고...
우종훈 2020년 11월 05일 -

국정원, 5.18진상조사위에 기록물 20건 추가 제공
국가정보원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사진을 비롯한 기록물 20건을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국정원은 당시 해외공관들이 정부의 비상계엄 조치 정당성을 홍보했던 기록물과 '광주사태 실상 홍보 준비위'의 활동계획서 등 20건의 자료를 조사위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지난 8월에도 45건의 관련자료를 조사위에 ...
송정근 2020년 11월 05일 -

나주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진화 중
오늘(5) 새벽 3시 4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80여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헬기와 굴착기까지 동원해서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하기까지는 며칠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목재 더미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이다현 2020년 11월 05일 -

근절되지 않는 보이스피싱..총책 검거가 관건
(앵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수법도 지능화되면서 젊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돈을 챙겨가는 전달책이 종종 붙잡히긴 하지만, 범행을 지시한 주범이 잡히지 않으니 근절되지 않는 겁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더니 잠시후 검은 비닐봉투...
이다현 2020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