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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방과후강사 생계 위협 '대책 촉구'
방과후강사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수업이 없어지면서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방과후강사노조 광주지부는 전국적으로 방과후강사 10명 중 8명의 소득이 없어지는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방과후강사의 생계가 벼랑 끝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의 지원금과 대체일자리 대책은 임시...
송정근 2020년 10월 08일 -

경찰, 불법 수의계약 북구 기초의원 소환 조사
배우자 명의 업체로 구청 수의계약을 따낸 광주 북구의원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피의자로 전환된 백순선 광주 북구의원을 어제(7) 소환해 구청 수의계약을 따낸 과정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백 의원은 겸직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지만 외압이나 청탁은 없었다고 진...
송정근 2020년 10월 08일 -

"의사 수도권 쏠림 현상 심각..4년간 전남 1.1%"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최근 4년간 개업한 의사 만 명의 활동 지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 27.4%, 경기 29.9%, 인천 7.6%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전남은 1.1%에 불과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의료차별 극복을 위해 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
박영훈 2020년 10월 08일 -

상표권 두고..청년*중견기업 '소송전'
(앵커) 광주의 한 청년 기업이 중견기업과 상표권 문제로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사용하던 '아이밀'이라는 상표를 어느날 갑자기 중견 식품회사가 쓰기 시작한 건데요, 수 차례 소송에서 이겼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CG1)'아이밀'이라는 상표를 쓰고 있는 두 제품. 언뜻 보기...
이다현 2020년 10월 08일 -

광주시, 영세사업장에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
광주시가 지역의 영세사업장에 체온계와 마스크 등 코로나 방역물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광주에 사업장이 등록된 1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이들 사업장에는 20만원 어치의 방역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하고자 하는 업체는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광주시경제고용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철원 2020년 10월 08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기아 타이거즈가 한글날을 기념하는 손글씨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한 희망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기아 타이거즈 카카오톡 채널에 보내면, 한글날 당일 경기에서 해당 글귀를 볼 수 있는데요.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블루투스 스피커도 선물합니다. 기아타이거즈 선수단은 이날 한글날...
이미지 2020년 10월 08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기아 타이거즈가 한글날을 기념하는 손글씨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한 희망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기아 타이거즈 카카오톡 채널에 보내면, 한글날 당일 경기에서 해당 글귀를 볼 수 있는데요.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블루투스 스피커도 선물합니다. 기아타이거즈 선수단은 이날 한글날...
이미지 2020년 10월 08일 -

가고싶은 섬 '가우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
◀앵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강진 가우도가 체류형 관광지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강진 가우도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섬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습니다. 섬 정상에 위치한 25m 높이의 강진...
김양훈 2020년 10월 08일 -

가고싶은 섬 '가우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
◀앵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강진 가우도가 체류형 관광지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강진 가우도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섬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습니다. 섬 정상에 위치한 25m 높이의 강진...
김양훈 2020년 10월 08일 -

생태습지 조성해 하수 처리.. 1석2조 효과
◀앵커▶ 신안의 한 작은 마을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생활하수를 자연정화하는 사업이 시범 실시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데다 설치비도 기존 하수처리시설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50여 가구 백여 명이 주민들이 모여사는 신안군의 한 마을입니다. 마을의 생활하수가...
김윤 2020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