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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가짜 갯바위'...자연훼손에 '뒷짐'
◀ANC▶ 여수하면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한 숙박업체가 갯바위를 시멘트로 뒤덮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시설물을 복구하려고 했다는데요. 여수시는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손 놓고 있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탁트인 해변으로 지역 관광의 상징이 된 여수 돌산읍 ...
강서영 2020년 10월 07일 -

5.18 조사위, 암매장지 특정 진술 확보..조사 중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80년 5월 암매장 장소와 관련한 구체적인 증언을 계엄군으로부터 확보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진상조사위에 따르면, 5.18 당시 암매장에 참여한 계엄군을 면담하는 과정에서 '암매장 장소를 군사지도에 좌표로 표기했다'는 복수의 진술을 확보하고 국방부 협조를 얻어 문서를 찾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우종훈 2020년 10월 07일 -

속속 비대면 수업 결정....2학기도 비대면
(앵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선택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긴 했지만 추석 연휴에 이동이 많았던데다 언제 다시 유행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온라인 수업 준비가 한창인 광주의 한 대학교. 올해 초만 하더라도 어색했던 마이크와 모니터가 이...
이재원 2020년 10월 07일 -

'땅바닥 적재' 광주*전남 백신 전량 회수
(앵커) 정부가 오늘부터 상온에 노출된 독감 백신 회수에 나섰습니다. 여기엔 광주와 전남 청소년에게 접종할 17만 명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부가 비축하고있는 백신을 우선 공급받아 중단된 무료접종을 다음주부터 재개할 예정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성약품 차량이 광주 시...
우종훈 2020년 10월 07일 -

세계인권도시포럼 올해부터 UN 공동주최
(앵커) 5.18 정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광주시가 열고 있는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5.18 40주년인 올해는 유엔과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해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인권·평화의 5·18 광주정신을 국내외 도시들과 나누고, 인권이 보장되...
김철원 2020년 10월 07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아파트 주민들의 건강 밥상을 챙기는 협동조합이 출범해 눈길을 끕니다. 협동조합 '늘행복 건강밥상'은 손수 반찬과 먹거리를 만들어 광산구 영구 임대아파트에 제공하는데요.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반찬 제공'을 꼽았기 때문입니다. 협동조합 측은 서비스가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
이미지 2020년 10월 07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아파트 주민들의 건강 밥상을 챙기는 협동조합이 출범해 눈길을 끕니다. 협동조합 '늘행복 건강밥상'은 손수 반찬과 먹거리를 만들어 광산구 영구 임대아파트에 제공하는데요.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반찬 제공'을 꼽았기 때문입니다. 협동조합 측은 서비스가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
이미지 2020년 10월 07일 -

(이슈인 투데이) 100주년 광주YMCA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앵커) 교육 민주화운동의 산실 광주YMCA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농촌 계몽과 청소년 지도자 훈련을 위해 건립된 광주YMCA는 이후 굵직한 시민운동에도 함께 해왔는데요.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광주YMCA 류한호 이사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인사) =======...
이미지 2020년 10월 07일 -

(이슈인 투데이) 100주년 광주YMCA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앵커) 교육 민주화운동의 산실 광주YMCA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농촌 계몽과 청소년 지도자 훈련을 위해 건립된 광주YMCA는 이후 굵직한 시민운동에도 함께 해왔는데요.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광주YMCA 류한호 이사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인사) =======...
이미지 2020년 10월 07일 -

(재해보험) 보험사도 난감.. 국가보험화 해야
◀앵커▶ 재해보험은 농협과 수협이 운용하고, 농수협은 민간보험사에 재보험하면서 손해를 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재해는 늘고 손해율은 커지는 상황이 되면서 민간보험사들도 재보험을 받아주기를 꺼리는 상황이 됐습니다. 계속해서 김 윤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농작물재해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민들을...
김윤 2020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