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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료 백신 기다릴수 없어"..접종 언제쯤?
(앵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독감 백신을 맞으려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독감백신이 상온에 노출되는 사고로 청소년 무료접종이 중단됐습니다. 백신 수급에 대한 불안에다 날씨마저 쌀쌀해지자 돈을 내고서라도 주사를 맞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생 딸을 둔 어...
우종훈 2020년 10월 05일 -

(리포트)계림동 빌라서 화재..순식간에 일가족 참변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뇌수술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40대 여성이 숨졌고, 남편과 두 자녀는 대피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다현 기잡니다. (기자) 시꺼먼 연기가 건물 밖으로 솟아오릅니다. 외벽 에어컨 실외기에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은 한 여...
이다현 2020년 10월 05일 -

(광주전남 통합) 올 추석 최대 화두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앵커) 추석을 앞두고 광주M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광주 전남 통합에 시도민 절반 이상이 찬성하고는 있지만 거주 지역 등에 따라 온도차가 있습니다. 통합에 반대하는 주민들 상당수는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광주전남 시도 통합에 대해서 ...
이계상 2020년 10월 05일 -

(광주전남 통합) 올 추석 최대 화두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앵커) 추석을 앞두고 광주M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광주 전남 통합에 시도민 절반 이상이 찬성하고는 있지만 거주 지역 등에 따라 온도차가 있습니다. 통합에 반대하는 주민들 상당수는 공감대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광주전남 시도 통합에 대해서 ...
이계상 2020년 10월 05일 -

(LTE 현장) 코로나 이후 첫 명절.."마음만은 풍성하게"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추석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간곡히 호소했는데요, 귀성객이 얼마나 줄지 궁금합니다// 현재 광천동 버스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귀성객들이 도착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예년만큼은 아니지만 귀성...
송정근 2020년 10월 05일 -

(LTE 현장) 코로나 이후 첫 명절.."마음만은 풍성하게"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추석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연휴 기간 이동 자제를 간곡히 호소했는데요, 귀성객이 얼마나 줄지 궁금합니다// 현재 광천동 버스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귀성객들이 도착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예년만큼은 아니지만 귀성...
송정근 2020년 10월 05일 -

대중가요의 산실 낭만항구 목포
◀앵커▶ 요즘 그야말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죠. 트로트에 대한 재조명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가수를 배출했고, 또, 다양한 가요 소재로 다뤄지는 곳, 목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대중가요 역사 속의 목포를 박영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리포트▶ "광막한 광야...
박영훈 2020년 10월 05일 -

대중가요의 산실 낭만항구 목포
◀앵커▶ 요즘 그야말로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죠. 트로트에 대한 재조명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가수를 배출했고, 또, 다양한 가요 소재로 다뤄지는 곳, 목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대중가요 역사 속의 목포를 박영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리포트▶ "광막한 광야...
박영훈 2020년 10월 05일 -

(코로나19 속보) 명절에도 코로나19 최전선 지키는 사람들
(앵커) 올 추석에는 방역을 위해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도 있고, '안 가는게 효도'라는 마음으로 귀향을 포기한 분들, 많은데요.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이들은 고향은 커녕, 함께 사는 가족과도 만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명절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을 이다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
이다현 2020년 10월 05일 -

(코로나19 속보) 명절에도 코로나19 최전선 지키는 사람들
(앵커) 올 추석에는 방역을 위해 이동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도 있고, '안 가는게 효도'라는 마음으로 귀향을 포기한 분들, 많은데요.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이들은 고향은 커녕, 함께 사는 가족과도 만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명절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들을 이다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
이다현 2020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