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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역점 의제, "시민이 선정한다"
(앵커) 광주형일자리와 세계수영대회 유치 같은 큰 사업들은 주로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이 결정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굵직한 사업들을 시민들의 뜻을 모아 결정하는 일이 추진됩니다. 지역의 역량을 어디에 쏟을지를 시민 총회에서 선정하는 겁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숲을 많이 가꿔서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
김철원 2020년 06월 16일 -

취업 난항 대학 졸업반, 코로나19 장학금 지급
전남 인재육성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다음 달 초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인재육성재단은 5천8백여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새천년 인재육성 출연금 등을 통해 3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16일 -

대학들..학생 지원책 마련 고심
(앵커) 전남대학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이 요구하는 등록금 감면보다는 재난지원금이나 장학금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립대들도 재정 상황을 고려한 학생 지원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기말고사와 함께 1학기 종강을 앞두고 있는 전남...
이재원 2020년 06월 16일 -

6/16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이번 주 목요일(18)부터 나주시와 담양군, 화순군, 함평군을 오가는 광역 버스의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인근 시·군을 오가는 버스 47개 노선 정보를 버스도착안내 단말기와 시 누리집, 어플을 통해 제공...
이미지 2020년 06월 16일 -

농어촌 버스 직격탄..."줄일수도 없어"
◀ANC▶ 농어촌이 많은 전남 지역의 버스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고사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농어촌 지역민들의 유일한 교통 수단이라 적자에도 불구하고 운행을 줄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고흥읍 공용버스터미널. 고흥군 관내 16개 읍면지역 550여...
김주희 2020년 06월 16일 -

(리포트)광주 중고생 '가짜양성'..조사기관 신뢰 지적
(앵커) 광주에서 중고등학생 2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난 며칠간 지역사회는 큰 혼란이 겪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민간검사기관의 검사 오류 때문이라고 결론내렸는데.. 이 오류로 인해 애면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봤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방역당국이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의...
우종훈 2020년 06월 16일 -

오늘(16) 국회서 5.18 왜곡처벌법 공청회 개최
5.18민주화운동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오늘(16) 열립니다.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5·18역사왜곡처벌법'의 내용을 점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공청회에서는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적용을 배제하는 내용과 왜곡과 허위사실...
우종훈 2020년 06월 16일 -

(리포트)강팀에도 강해야 진정한 강팀
(앵커) 지금까지 36경기를 치른 기아 타이거즈는 5할 이상의 승률을 보이면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가 쌓은 대부분의 승수는 하위팀들을 상대로 한 경기였습니다. 이번주 기아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와 처음 격돌하게되는데, 선두권 팀과의 경기가 중위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재원 ...
이재원 2020년 06월 16일 -

배우자에게 일감 몰아준 북구의원 탈당계 제출
배우자 명의의 업체에 구청 수의계약을 몰아준 의혹을 받는 광주 북구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광주 북구의회 A 의원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탈당계를 제출한 것 같다며 윤리심판원 규정에 따라 징계 절차를 먼저 진행한 뒤 탈당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
이다현 2020년 06월 16일 -

(리포트)보이스피싱 잇따라..."주의, 의심!" - R
◀ANC▶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기 피해를 입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요즘은 재난지원금을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데요.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2일 여수시 신기동의 한 골목길. 건물안으로 들어간 ...
강서영 2020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