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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함 알렸더니 취업 보복"‥지역 노조 논란
(앵커)전남의 한 플랜트 노조에서조합원이 자신이 현장에서 겪은 부당함을 알렸다가 보복성 조처를 당해 논란입니다.집행부가 취업을 방해해생계가 끊길 처지에 있다며 법정 공방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 20년 넘게 전남 동부권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일한 윤 모 씨.올해는 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있...
유민호 2025년 07월 18일 -

우즈벡 '사마르칸트' 고대 대학은?.."정체성 찾는 교육 필요"
(앵커)고려인의 흔적을 찾아 중앙아시아로 떠난 전남독서인문학교학생들의 여정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이번에는 동서를 잇는 실크로드의 심장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를 찾아문화적 다양성을 직접 경험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기자)4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 속에 도착한사마르칸트의 대표 관광...
서일영 2025년 07월 20일 -

'망연자실' ..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앵커)지난 사흘동안 600밀리미터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진광주,전남 지역에서도비가 그치면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할 지 막막하다는한숨만 가득한 가운데,피해 주민들은수해 현장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한...
한신구 2025년 07월 20일 -

제주항공 참사 엔진조사 결과 발표..유족 항의에 무산
(앵커)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이번 주말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엔진 정밀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가유가족들의 항의로 무산됐습니다.유가족들은 사조위가명확한 근거 자료는 공개하지 않고,납득할 수 없는 결론만 냈다고 비판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무안국제공항을 찾은 국토교통부 ...
김규희 2025년 07월 20일 -

광주 교육청, 중학생 대상 신산업 분야 진로교육
광주시교육청이 중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설계를 위해신산업 분야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합니다.광주전자공고와 전남공고, 자연과학고 등3개 거점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직업 교육은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희망하는 중학생은7월과 10월, 12월 중 날짜를 정해교...
한신구 2025년 07월 20일 -

광주 방문 관광객, 지난 달 10% 이상 증가
광주를 찾은 관광객이지난 달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를 찾은 외지 관광객은 559만 여 명으로,전년 같은 기간 500만 명에 비해 10.7% 늘었고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이는 오월광주 대축제와 스트릿컬처페스타 등굵직한 행사와 전략적인 국내외 관광 마...
한신구 2025년 07월 20일 -

광주시, 주민과 함께 '차없는 거리' 실험
광주시가 대자보 도시 전환을 위해시민이 주도하는 '차 없는 거리' 실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광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차량이 통제된 거리에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차 없는 거리' 시민기획 사업을 공모합니다.광주에 등록된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기업 등이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
한신구 2025년 07월 20일 -

농협 차원에서도 신속*실효성 있는 지원
'극한 호우'에 따른 농촌 피해가 극심함에 따라범 농협 차원에서도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과 함께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이 추진됩니다.농협경제지부 박서홍 대표는담양 대전과 수북 수해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이번 집중 호우로 농업인의 피해가 큰 만큼농협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해일손 돕기와 피해 복구 지원 등 신속하고 ...
한신구 2025년 07월 20일 -

20250721 뉴스투데이 날씨
폭우가 지나간 자리에곧바로 폭염이 찾아왔습니다.광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체감온도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지역이많겠습니다.수해복구 등 야외작업 시에는시원한 물과쉴 수 있는 그늘을필수로 준비하시고요.더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더위가 내내 이어지다가오늘 늦은 저녁 ...
정용욱 2025년 07월 02일 -

뉴스투데이 2025.7.21
600밀리미터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진 광주,전남 지역에서 비가 그치면서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전남의 한 플랜트 노조에서 조합원이 자신이 현장에서 겪은 부당함을 알렸다가 보복성 조처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
2025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