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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플레이션에 인건비 상승까지..광주 외식업계도 울상
(앵커)폭염 때문에 식재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히트플레이션'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여기에 인건비까지 올라, 외식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하는데요.손님이 더 줄어들까 봐 음식 가격도 올리지 못하는 현실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뜨끈한 한 끼를 1만 원 안에서 해결할 ...
김초롱 2025년 07월 16일 -

[대전] ‘대전·충남특별시’ 밑그림 완성…초광역 통합 첫 발
(앵커)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대전과 충남의 초광역 통합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대전·충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최종안이 확정돼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에게 공식 제안됐습니다.대전문화방송 이교선 기자입니다.(기자)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5차 회의.‘대전...
이교선 2025년 07월 16일 -

광산교차로 트럭 전도.. "빗길 미끄러짐 추정"
어제(16) 오후 1시쯤, 광주 광산구 광산 교차로를 달리던 1톤짜리 트럭이 넘어졌습니다.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남성이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2025년 07월 16일 -

오늘 오전 광주 시간당 최대 80mm 강한 비
현재 광주 전남 전역에 내리고 있는 거센 비는 모레(19)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 오전 10시를 기해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에서는 남구에서만 시간당 최대 8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천둥·번개와 돌풍까지 동반하고 있는데,앞으로 2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
임지은 2025년 07월 17일 -

'참고서 베끼기' .. 해당 12개 문항만 '재시험'
광주의 한 공립고교 1학년 기말고사수학 시험의 참고서 베끼기가 논란이 된 가운데해당 문항에 대해서만 재시험이 치러집니다.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해당 학교는 학업성적 관리위원회를 열어수학 과목에 대한 전면 재시험을 치를 경우공정성과 형평성 등 또다른 문제가 야기된다며,문제가 된 12개 문항에 대해서만오늘(17) ...
한신구 2025년 07월 16일 -

광주 취업자 5000명 줄고, 전남은 3000명 늘어
지난 달 광주에서 취업자가 5천 여명 감소한 반면, 전남에서는 3천 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통계청이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취업자는 78만 천 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천여명이 감소했습니다.실업률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3.1%로 조사됐습니다.반면 전남 ...
이재원 2025년 07월 16일 -

광주 국제교육포럼 '수학*과학 본질로'
'수학과 과학' 교육의 본질을 살펴보는2025 광주 국제교육포럼이 열렸습니다국내외 수학과 과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열린 이번 국제교육포럼에서는삶의 기반이 되는 수학과 과학,그리고 수학*과학 교육의 융합적 접근을 위한다양한 주제 발표와 함께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또 이른바 '수포자' 없는 교육을 위한광...
한신구 2025년 07월 16일 -

뉴스투데이 2025.7.17
폭염 때문에 식재료 가격이 오르는이른바 '히트플레이션'현상이 지역에서도 나타나면서 외식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올시즌 전반기를 4위로 마친 KIA 타이거즈가 오늘(17일)부터 후반기 일정에 들어갑니다.김선빈, 나성범, 이의리 선수 등이 대거 복귀합니다.-------------...
2025년 07월 16일 -

오늘 오전 광주 시간당 최대 80mm 강한 비
현재 광주 전남 전역에 내리고 있는 거센 비는 모레(19)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 오전 10시를 기해 호우 특보가 내려진 광주에서는 남구에서만 시간당 최대 80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천둥·번개와 돌풍까지 동반하고 있는데,앞으로 2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
임지은 2025년 07월 17일 -

[한걸음더] "금호고속 믿고 계약했는데.."
(앵커)광주종합버스터미널 소유주였던 금호고속이 신탁회사에 부동산 소유권을 넘긴 사실을 숨기고, 임대차 계약을 맺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터미널 운영권을 원활하게 매각하기 위해 불공정한 계약도 유도했다는 강변입니다.금호 측은 '소송을 유리한 국면으로 이끌기 위한 억지 주장에 불가하다'고 반박하고 있습...
주현정 2025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