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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야간근무 경찰관 60% 건강에 이상
야간 근무를 하는 전남의 경찰관 10명 중 6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에서 특수건강 검진을 받은 경찰관 천7백여 명 가운데 천여 명이 유소견이나 관찰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재정당국의 관심 부족으로 특수검진이 ...
양현승 2019년 09월 27일 -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률 80%로 평균 웃돌아
영광 한빛원전의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저장률이 국내 원자로의 평균 저장률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실에 따르면 영광 한빛원전 1호기와 3호기, 4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 저장률은 81%로 국내 경수로 원전 평균인 70%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용 후 핵연료는 원자로 연료로 사용...
남궁욱 2019년 09월 27일 -

신안 하의초등학교 체육관 화재..진화중
오늘(27) 오전 10시 21분쯤, 신안군 하의초등학교 체육관 지붕에서 불이 나, 의무소방대원과 주민들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이 나자 학생과 교사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체육관 철거작업 도중 철골을 자르는 과정에서 튄 불꽃이 우레탄 폼 등에 옮겨 붙은 것...
김안수 2019년 09월 27일 -

전남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추진상황 점검
다음달 여수에서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에 대비한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한상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와 일자리 박람회, 전국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 등 5개 행사의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숙박과 수송대책등 참가자의 편의사항을 점검...
고익수 2019년 09월 27일 -

광주 아파트단지 어린이집 임대료 준수 촉구
광주지역 어린이집 대표들이 아파트단지 어린이집 임대료 준칙을 지켜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어린이집 원장 50여 명은 김동철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 임대료는 공동주택 준칙에 따라 보육료수입의 5%이내에서 정하도록 돼 있는데도 규정보다 더 많은 임대료를 받는 아파트가...
이계상 2019년 09월 27일 -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아시안 탑 밴드' 공동 제작
아시아 각국의 방송사들이 실력있는 뮤지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아시안 탑 밴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협약했습니다. 광주MBC와 중국 저장방송그룹, 베트남의 VTV라이브 등 아시아 7개 나라 방송사들은 광주 에이스페어가 열리고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아시안 탑 ...
윤근수 2019년 09월 27일 -

(리포트) 흑산홍어 귀한 몸
◀ANC▶ 흑산도에서 홍어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찬바람이 나면 맛도 좋아진다는데 아직은 어획량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END▶ ◀VCR▶ 홍어 위판을 앞두고 수협 직원들이 선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암수를 구별하고 크기별로 나눠서 중매인들이 가격을 매기기 쉽게 하는 ...
최진수 2019년 09월 27일 -

(리포트/s)도심도로 속도 제한..교통사고 감소 기대
(앵커) 최근 광주 도심을 달려보면 일부 구간에서 제한속도가 시속 60에서 50km로 줄어드는 곳이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줄여보자는 취지인데 어떤 효과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천변을 사이에 둔 도심의 한 도로. 차량 제한속도를 알리는 표지판이 최근 시속 60km에서 50km로 바꼈습...
우종훈 2019년 09월 27일 -

한전공대 창립총회..10월중 학교법인 신청
한국전력이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학교법인 창립 총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한전의 김종갑 사장이 학교법인 한전공대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고, 대학 설립 계획서와 법인 정관 등 7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됐습니다. 한전은 10월중에 교육부에 학교법인 설립을 신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장 후보자 선정과 캠퍼...
이계상 2019년 09월 27일 -

(리포트S)5.18 알린 열사들 '민주유공자법' 제정 시급
(앵커) 광주정신의 세계화만큼이나 전국화도 여전한 숙제입니다. 이 숙제를 풀기 위해서라도 광주 밖에서 5월의 진실을 알리다가 희생당한 이들을 기억하고, 제도적으로 추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1987년 서울 미국 대사관 앞에서 '광주학살 진상규명'의 구호를 외치고 산화...
남궁욱 2019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