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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일제 전범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오늘부터 강제동원 피해자를 대상으로 원고를 모집합니다. -------------------------------------------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지방의회들이 외유성 논란이 없도록 개선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3월 25일 -

백혈병 전기원 연이은 산재인정에도 한전 '침묵'
백혈병에 걸린 전기원들에 대해 잇따라 산업재해가 인정됐지만, 한국전력은 이에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백혈병으로 최근 산재를 인정받은 전기원 임태성씨와 관련해 내부 검토 끝에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압선을 다루는 전기원들이 잇따라 백혈병에 걸리면서 전수 조사의...
2019년 03월 25일 -

쓰레기매립장 곧 꽉차는데 늘리는 데 급급
(앵커) 나주 열병합발전소의 가동 중단으로 안 그래도 위생매립장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재활용 쓰레기마저 불법 매립하고 있다고 보도해드렸습니다. 광주시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대책도 대책이지만 이참에 쓰레기 정책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
남궁욱 2019년 03월 25일 -

여전한 접대..공무원들 김영란법 위반 의혹
◀ANC▶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2 년이 지났는데 공무원 접대 관행, 요즘도 없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모 구청 공무원들이 공사업자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감사위원회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의 모 구청 회계과 공무원들이 지난해 연말, 주말 산행을 갔다 공사업자에게...
2019년 03월 25일 -

의료 분쟁 해결에도 빈익빈 부익부
(앵커) 이처럼 의료사고가 의심되는 경우에도 환자나 가족이 의료진의 과실을 입증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분쟁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이마저도 광주에서는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의료사고 때문에 아들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김 씨는 현재 서울의 ...
송정근 2019년 03월 25일 -

대학병원서 20대 사망, 의료사고 논란
(앵커)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 때문에 대학병원에 입원한 20대가 치료 도중에 숨졌습니다. 난청이 죽을 병은 아닌만큼 의료사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씨는 대학생 아들의 죽음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갑자기 귀가 잘 안들린다며 광주의 대학병원에 입원...
우종훈 2019년 03월 25일 -

법원, 미쓰비시 국내 자산 압류
(앵커) 대법원의 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물론 사법부마저 우롱하는 태도에 법원이 다시 칼을 빼들었습니다. 미쓰비시의 재산을 압류해달라는 시민단체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김철원 2019년 03월 25일 -

광주·전남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 급증
지역 대학가에 외국인 유학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전남대는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천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고 조선대도 올해 외국인 유학생이 천백여 명으로 지난 2016년에 비해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나머지 다른 지역 대학들도 5,6년 전에 3천명 수준이었던 외국...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 출범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상호 소통을 위한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가 출범했습니다. 인권네트워크는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실태조차 파악을 하지 못하면서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체를 조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03월 24일 -

송정역 주변 도로개설 본격 추진
광주시가 송정역 주변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송정역 후면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송정동 신덕마을에서 송정 지하차도까지 총 810미터를 2차로로 개설하는 것으로, 2021년까지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신덕지하차도에서 송정초등학교 간 1킬로미터를 4~6차로로 개설하기 위해 다음달 실시설계용...
2019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