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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판매 가담하고 직접 피운 1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우고 대마초 판매 자금을 전달한 자금 전달책 1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4일 경북 포항 자신의 집에서 대마초를 직접 피우고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17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 구매자로부터 받은 4100만원을 판매자에게 전달해 수수료 명목으로 400만원을 챙긴 ...
남궁욱 2019년 03월 26일 -

청호나이스 노조, 처우개선 요구 파업 돌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산하 청호나이스 노동조합이 임금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호남권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청호나이스 노조는 특수고용노동자 신분이던 조합원들이지난해 자회사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이 과정에서 실질 임금이 반토막났다며회사측이 노동자들에게 희생만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수기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여수-순천 '인구 격차' 2,420명에 불과
전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여수시와 두번째인 순천시의 인구 격차가 2천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지난달 기준 여수시 인구는 28만 2천 8백여 명,순천시 인구는 28만 3백여 명으로 두 지역의 인구 격차가 2천 420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여수지역 인구...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전남도 친환경 장사시설 대폭 확충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빠르게옮겨가는 추세에 맞춰 전남에 친환경 장사시설이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25일 해남에 3기의 화장로를 갖춘 남도광역추모공원을 개원하고 목포와 순천등 3곳에도 친환경 공설 장사시설 3개소를 연내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전남 지역 화장시설은 부족한 상황은 아니지만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 노벨상 추천 본격화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를 노벨평화상에 추천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됐습니다.고흥군에 따르면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위원회'는 내년이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인점을 감안해 내년 1월 국제간호협회와 함께 두 간호사를 노벨평화상후보로 추천할 방침입니다.한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 이벤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오프라인 판매기념 이벤트가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집니다.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내일(26일) 기아-한화전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수영대회 온라인 입장권 1호 구매자인 고씨 광주전남 종문회 고정주 회장이 시구하고관중들에게 입장권 경품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광주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양해각서
광주시는 남구와 광산구,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에 관한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남구와 광산구에 1조 4천억원을 들여 100메가와트급 발전소 2기를 내년초 착공해 2022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신재생에너지로, 200메가...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 청문회서 질타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가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과 부족한 준법의식 등에 대해 집중 질타를 받았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신 후보자가 사회복지 교수로 근무하고 있지만사학 전공으로 복지 전문가가 아니고,사회복지관련 논문도 쓴 적이 없다고 맹공했습니다. 또 교수로 근...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전국 릴레이 '독립의 횃불' 광주서도 타올라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독립의 횃불'이 광주에서도 타올랐습니다.광주 남구 수피아여고 운동장에서는 목포 문태고에 이어 14번째로 광주로 전송된 '독립의 횃불'이 점화됐고, 1919년 당시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 재현 행사가 이어졌습니다.이어 시민 봉송자 100명이 횃불...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 -

고만호 목사 "오월단체 회원 등에 사과"
5.18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여수의 한 교회목사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고만호 목사는 입장문을 통해 "설교 과정에서 '5.18 당시 폭력이 있었다'고발언한 것은 3.1운동의 비폭력을 강조하기 위한것이었을 뿐, 정치적 의도나 5.18을 폄훼할 뜻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목사는 또,"'교도소 습격이 있었다'고...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