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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실련 "민간공원 2단계 수사의뢰" 촉구
광주 경실련이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의 비리의혹 등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업체와의 유착이나 청탁, 향응 등의 의혹이 제기됐고, 특히 평가결과 보고서가 사전 유출됐지만 광주시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광...
2019년 03월 28일 -

운명적인 사랑, 오페라 '망부운'
(앵커) 작곡가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 작품인 '망부운'이 57 년 만에 재탄생했습니다. 죽음을 뛰어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내일부터 이틀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이펙트--- 공주와 사냥꾼의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 '망부운'의 한 장면입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연인들의 험난한 투쟁과...
윤근수 2019년 03월 28일 -

조선대 강동완 총장 해임..기로에 선 조대
(앵커) 지난해 대학 평가 이후 조선대는 극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수들의 비위 의혹까지 잇따라 터졌습니다. 위기 의식을 느낀 이사회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총장을 해임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대 이사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직위해제된 강동완 총장의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03월 28일 -

'5.18 최후 항전지' 원형 복원된다
◀ANC▶ 5.18 최후의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을 1980년 당시 모습대로 복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아시아문화전당에 편입되기 이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건데요, 복원 이후 전당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지는 여전히 과젭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최종 발표된 옛 전남도청 ...
2019년 03월 28일 -

이혼한 전 부인 찾아가 흉기살해 후 자살
(앵커) 화순의 한 보건소에서 50대 남녀가 숨졌습니다. 두 사람은 한 달 전 이혼한 사이입니다. 경찰은 전 부인의 직장을 찾아간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52살 이 모씨가 이혼한 전 아내가 일하는 화순의 한 보건지소 건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잠시...
우종훈 2019년 03월 28일 -

"무엇 때문에?" 세월호 CCTV 진실은
◀ANC▶ 특조위가 의심하는 것처럼 영상 기록이 조작됐다면 누가, 무엇을 숨기려 했던 걸까요? 참사 직전 3 분 동안 세월호 안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여기에 또 다른 진실이 숨어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어서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당일 선체 안팎에 설치된 64개 CCTV가 복원된 ...
김진선 2019년 03월 28일 -

세월호 CCTV 저장장치 '조작'됐나
◀ANC▶ 세월호 참사의 순간들을 기록한 영상 저장 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사회적참사 특조위가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누군가 이 장치를 바꿔치기한 게 아닌가 의심하면서 의심의 단서들을 조목조목 제시했습니다. 먼저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CCTV 영상들이 녹화된 저장장치, 이른바 '...
김진선 2019년 03월 2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세월호 참사 당일 선체 CCTV에 녹화된 영상들이 조작*편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50대 남성이 이혼한 전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조선대 이사회가 직위해제 상태인 강동완 총장을 해임했...
박수인 2019년 03월 28일 -

`인권운동 대부` 故 홍남순 변호사 화순 생가 복원한
광주 인권운동의 대부 故 홍남순 변호사의 화순 생가가 복원됩니다. 화순군은 도곡면 효산리에 있는 홍 변호사의 생가터에 목조 초가를 짓는 생가 복원에 착수해오는 9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1970년대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홍남순 변호사는 1980년 5.18 당시16명의 수습위원들과 함께 시민 희생을막기 위해 '죽음의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8일 -

재산공개 광주 공직자 32명, 평균 6억 8천만원
재산공개 대상자 가운데 광주지역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6억 8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 시의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 32명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이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은 4억 4천만원이 늘어 8억 6천만원을 신고했고, 5개 구청장 중엔 문인 북구청장이 ...
광주MBC뉴스 2019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