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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신분증3 - 가짜 신분증 매매 극성.. 대책 필요
(앵커) 돈 주고 위조 신분증을 만드는 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그런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짜 신분증은 그 자체로도 범죄지만 2차 범죄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트위터에서 '신분증 위조'를 검색하면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줄...
우종훈 2018년 11월 02일 -

허술한 신분증3 - 가짜 신분증 매매 극성.. 대책 필요
(앵커) 돈 주고 위조 신분증을 만드는 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그런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짜 신분증은 그 자체로도 범죄지만 2차 범죄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트위터에서 '신분증 위조'를 검색하면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줄...
우종훈 2018년 11월 02일 -

허술한 신분증3 - 가짜 신분증 매매 극성.. 대책 필요
(앵커) 돈 주고 위조 신분증을 만드는 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그런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짜 신분증은 그 자체로도 범죄지만 2차 범죄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트위터에서 '신분증 위조'를 검색하면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줄...
우종훈 2018년 11월 02일 -

영산강유역환경청 야생생물 불법 포획 집중 단속
영산강환경청은 지자체와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생물 밀렵과 불법 포획도구 제작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영산강환경청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밀렵행위와 불법 포획도구를 단속해 10건의 밀렵 행위를 적발하고 450여건의 불법 포획 도구를 수거했습니다.
남궁욱 2018년 11월 02일 -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거리 예술로 표현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인 이번 주말에는 광주프린지 페스티벌에서도 독립운동의 정신을 거리 예술로 표현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3일, 5.18민주광장에서 기획창작공연인 '호남선'과 89년 전 상황을 마임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축제장 곳...
윤근수 2018년 11월 02일 -

구의원 흉기난동에 기소유예 처분 논란
(앵커) 지난해 광주의 한 구의원이 공무원 노조와 갈등을 빚다 구청사 안에서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흉기로 말썽을 빚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해당 의원을 기소유예 처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남구청사 엘리베이터 cctv 화면입니다. 사람들이 ...
김철원 2018년 11월 02일 -

광주서 지난해보다 3주 앞서 독감 바이러스 검출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일교차가 커진 가운데 광주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난해보다 3주 빨리 검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수집된 호흡기환자 표본검체 40 건 가운데 3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어린이는 구토나 설사 ...
2018년 11월 02일 -

담양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1) 오후 2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전체를 태우고 천 사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무 보일러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8년 11월 02일 -

특수학교에서 지적장애 아동 폭행*은폐 의혹
(앵커) 광주의 한 특수학교에서 지적장애 학생이 사회복무요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교측은 이런 사실을 한 달 가량 부모에게 알리지 않았는데 은폐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적장애인들 240여명이 다니는 광주의 한 특수학교입니다. 지난 9월 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
송정근 2018년 11월 02일 -

15년 전 광주서 성폭행 7건 50대, 구속 기소
15년 전 광주지역에서 7건의 강도 강간 사건을 벌이고 도주했던 50대 용의자가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혼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2살 김 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광주와 대전 등을 무대로 10차례에 걸쳐 혼자사는 여성...
김철원 2018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