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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보성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어제(20) 저녁 8시 40분쯤, 화순군 남면의 한 기와집 아궁이에서 불이 나 1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 같다는 집주인 71살 여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저녁 10시 10분쯤에도 보성군 보성읍의 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도시철도 2호선 찬반 여론조사 모레(23) 완료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가 이틀(23) 뒤에 마무리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전화조사를 통해 2천 5백명의 표본집단을 채워야 하는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숙의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은 2천 5백명의 표본 중에서 건설 찬반과 유보층 비율과 성별연령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2곳으로 압축
광주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가 2개 군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예비 이전 후보지로 추천된 무안, 신안, 영암, 해남 등 4개 군을 대상으로 주민 정서와 단체장 의지, 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반응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곳은 단체장이 면담조차 거부해 나머지 2곳을 대상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청소년 일하기 좋은 업체 32곳 선정
광주시가 '알바지킴이', '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함께 4백여 개 사업장을 조사해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32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사업장은 근로계약서 작성과 교부,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등을 잘 준수한 곳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친화 사업장' 명패가 부착되고 현수막이나 SNS 등을 통해 홍보 혜택도 받습...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광주시, 23일 공무원 채용 설명회
광주시가 오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무원 채용제도 이해와 공채시험 준비'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2018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공무원 채용 규모와 향후 추세, 특성화고 고졸 지방직 9급 모집시험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올해 광주시 공무원 채용 인원은 역대 최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1일 -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 전국 평균 못 미쳐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만족도는 52.4점인 데 반해 빛가람 혁신도시는 48.9점에 그쳤습니다. 분야별 점수를 보면 주거와 의료서비스, 여가활동 환경 등에서 전국 평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0일 -

"광주전남 신용보증 창업 지원 확충해야"
광주전남지역 신용보증기금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보 영업점이 대구 경북과 부산경남지역은 각각 13곳인데, 광주전남은 7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보의 창업기업 신규 보증 지원 비중이 광주는 1.9%, 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0일 -

기아 타이거즈, 김진우 등 선수 14명 방출
기아 타이거즈가 김진우 선수 등 선수 14명을 방출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김진우와 곽정철 등 투수 7명과 이영욱, 이호신 등 외야수 3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을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하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회열 코치와 신동수 코치 등 2군과 3군 코치 7명과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0일 -

전남 물김 작황부진 속에 5천억 목표
올해산 물김이 최근 진도에서 첫 위판돼 전남 도내 목표액 5천억원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 수산당국은 초기 작황이 부진하고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채묘 시설 피해까지 발생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목표액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물김 생산량과 생산액은 42만 7...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0일 -

태양광 발전 영리행위 한전 직원들 무더기 적발
한국전력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부적절한 영리 행위를 했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한전의 태양광 발전 감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 본부의 모 직원은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할 수 없는데도 아내와 아들 명의를 빌려 운영하고, 전기 연결 공사비 6백만원을 내지 않는 등의 행위를 했다 적발됐습니다. 이처럼 공사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