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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광주시의원 "광주군공항 부지, 국제관광 허브로"
인구소멸 위기 대안으로 생활인구가 주목받으면서광주에 체류형 킬러콘텐츠를 유치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이명노 광주시의원은 차기 정부 탄력이 기대되는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사업의 후속조치로'디즈니랜드'와 같은 세계적 테마파크를 유치해 일대를 국제관광 허브로 활용하자고제언했습니다.그러면서 "전국 유일...
주현정 2025년 04월 24일 -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40대 남성 구속기소
여수에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 3부는 지난달 30일 여수시 선원동의 한 마트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40대 이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검찰은 또, 자신이 근무하던 수협에서회삿돈 10억여 원을 빼돌린 여직원과 공범도 구속기소했습니다.해당 직원은 ...
최황지 2025년 04월 24일 -

공인중개사 유인 후 금품 뺏은 30대 구속
집 매물을 찾는 것으로 속여공인중개사를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순천경찰서는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을붙잡아 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18일 저녁 7시 20분순천시 한 2층 상가 건물에서60대 공인중개사를 흉기로 위협하고여러 차례 폭행한 뒤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입...
유민호 2025년 04월 24일 -

위니아 파산은 일단 면했지만...회생 가능성 미지수
(앵커)광주 가전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대유위니아 계열사들이파산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경영 정상화는 물론이고노동자들의 체불임금 청산도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김치냉장고 '딤채'를 생산해온위니아 광주공장입니다.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1년 반 만에회생계획 인...
윤근수 2025년 04월 23일 -

"닦달하면 환불 없어요" 돌연 문 닫더니 적반하장?
(앵커)헬스장이 고가의 회원권을 판매한 뒤갑작스레 폐업하는 이른바 '먹튀' 사건이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목포에서도 한 헬스장이환불 없이 영업종료를 선언해놓고 피해자들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19년부터 목포에서영업해온 한 스포츠 시설.5층짜리 건물에 ...
최다훈 2025년 04월 23일 -

[대전] 스쿨존 초등생 친 무면허 킥보드⋯"업체는 나 몰라라"
(앵커)최근 들어 전동 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면서 관련 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최근 대전에서 초등학생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전동 킥보드와 부딪혀 크게 다쳤는데, 운전자는 면허도 없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현행법상 면허가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지만대여 시스템에는 면허 확인 절차가 없었습...
윤소영 2025년 04월 23일 -

지진 나서 건물 붕괴하면..이렇게 대피하세요
(앵커)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데요.도시에서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에 구멍을 뚫고 절단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지진으로 건물이 붕괴한 상황을 가정해 갇힌 사람...
김규희 2025년 04월 23일 -

신안 해상풍력 본격화..국산화로 지역도 활기
(앵커)신안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화되면서국내 해상풍력 산업 전체에도새로운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특히 지역 기업의 참여와부품 국산화를 위한 협력이 추진되면서산업 생태계 변화도 기대됩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정부 해상풍력 집적화 단지 선정으로 발전단지 조성에 가속도가 붙게 된 신안.3.2GW 규모...
서일영 2025년 04월 23일 -

계통 포화에 중단된 햇빛발전소
(앵커)학교와 지역 주민들이 손잡고 온실 가스를 절감하는 현장이 있습니다.바로 시민참여형 학교 발전소인데요.온실 가스를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교육적인 효과도 크지만, 더 이상 학교 발전소를 건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어찌된 사연인지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234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
이재원 2025년 04월 23일 -

광주·대구, 달빛철도 예타 면제 촉구 공동성명 발표
(앵커)광주에서 대구까지 남부 지역을 가로로 연결하는 달빛철도 사업이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관련 법까지 만들어졌지만, 법이 허용하는 예비타당성 면제를 기획재정부가 확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조기 대선 정국 속에광주시와 대구시는정부에 달빛철도 예타 면제를 촉구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
김초롱 2025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