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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제24회 하정웅 청년 작가초대전이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미술관에서 내년 2월 16일까지 열립니다.올해 초대전에 선정된 작가는 강민기·박호은·장재민·윤준영 작가로, 각자의 방식으로 구현한 현실과 그 이면에 담긴 개인적 심상을 작품 속에서 드러내고 있습니다.하정웅 청년 작가 초대전은 미술품 기증가인 하정웅 선생의...
박수인 2024년 12월 19일 -

노로바이러스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이 발생
광주시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2024년 12월 초까지 진행된 표본감시 결과최근 5년 사이에 가장 많은120명의 환자가 노로바이러스에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연중 발생하지만겨울철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주...
송정근 2024년 12월 18일 -

ACC 어린이문화원 새 단장
(앵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어린이 문화원이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했습니다.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체험 공간이 늘어나 어린이들이 더욱 즐겁게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 문화원을 어린이 해설사들이 소개합니다.(기자)[와글와글 도서관]* 어린이 해설사 ...
박수인 2024년 12월 17일 -

[대전] 반란 주동자 현충원에⋯"확실히 단죄해야"
(앵커)45년 전 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킨 주동자들 중 일부가 현충원에 안장돼 있습니다.이번 12·3 내란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일단락됐지만, 책임자 규명과 단죄는 이제 첫걸음을 뗐는데요.확실한 단죄를 통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대전문화방송 김광연 기자가 보도...
김광연 2024년 12월 18일 -

이주민 자녀도 내년부터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앵커)오늘(18)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인데요.전남도는 내년부터 이주민들 자녀까지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영암의 한 어린이집.이른 새벽부터 아이들이 부모님 손을 꼭 붙잡고 등원합니다.이주민 가족들도 포함돼 있습니다.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높은 조선 업체...
김규희 2024년 12월 18일 -

광주시*5개 자치구 상생카드 특별할인 협약..7%→10%로 확대
(앵커)비상계엄 사태 이후 연말 모임취소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안 그래도 경기가 어려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컸는데탄핵 정국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송년특수마저 사라져버렸습니다.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내년 1월 한달에 한해서상생카드 할인율이 10%로 인상됩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6년째 식당을 운영하...
송정근 2024년 12월 18일 -

"옛 전남도청에 한강 작가 전시콘텐츠를..."
(앵커)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이 되는 곳은 옛 전남도청입니다.작품의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에도 한강 작가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소년이 온다'의 주 배경이 되는 옛...
김영창 2024년 12월 18일 -

도시재생사업으로 첫 협동조합 '카페'
(앵커)여수에서 첫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정비된문수지구에 주민 주도의 첫 협동조합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주민 경제 조직의 거점으로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경제적인 자생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여수 문수지구에 주민 주도의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
최우식 2024년 12월 18일 -

[대구] 'TK 콘크리트 부순다' 2030 여성‥"대구의 새로운 담론"
(앵커)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서 눈에 띄었던 건 20대에서 30대 여성입니다.세월호,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재난을 겪으며 자란 이들이 12.3 내란 사태에 적극적으로 나선 건데요.이들 세대가 국민의힘 정치적 기반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에 조금씩 균열을 낼거란 분석이 나옵니다.대구문화방송 변예주 기자가 취재했...
변예주 2024년 12월 18일 -

광주 식당서 '불'..3명 부상
오늘(18) 오전 8시 20분쯤 광주 북구 유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2명이 각각 2도 화상을 입었고,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과 소방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화재 #식당 #광주광역시
김영창 2024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