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시사용광로가 진단한 22대 총선 최대 변수는?

(앵커)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여야가 공천 마무리작업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는데요. 이번 총선에서 최대 변수가 무엇이고 제 3지대 신당이 어떠한 바람을 몰고 올지 여야를 대표하는 유력 정치인들이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는 수도...

"5.18 폄훼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 촉구

국민의힘이 5.18을 폄훼한 도태우 변호사를 대구에 공천한 것에 대해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국민의힘의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 공약은 결국 총선용 말 잔치"이고 "광주와 국민을 속이는 쇼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도태우 변호사는 지난 2019년 2월 본인...

자체 여론조사결과 공표한 민주당 전남도당 고발

자체 실시한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던 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 2명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실시한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기사로 보도되게 한 정당 관계자 2명을 전남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

<총선브리핑> 정희성 김선우 이석형

총선브리핑입니다.정희성 진보당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는 나라의 미래를 설계해야 할 총선이 이전투구, 비방전으로 물들고 있다며 민생을 살리고 노동자의 가치에 집중하는 진보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선우 새로운미래 담양함평영광장성 예비후보는 지역자율방재단설치법 제정 등 현장 중심의 재난방재 ...

광산갑 박균택, 현역 누르고 본선 진출.. 나주·화순에서는 이중투표 잡음

(앵커)민주당 광주 광산갑 경선에서박균택 후보가 이용빈 현역 의원을 이기고본선에 진출했습니다.현역 의원이 없이 3인 경선이 치러지는광주 서구을까지 더하면 광주 8개 중 6개 선거구에서현역 물갈이가 이뤄진 셈입니다.이런 가운데 나주·화순에서는 '이중투표'논란이 벌어지는 등 잡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

목포서도 '권리당원 이중투표 권유' 논란

(앵커)앞서 나주·화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목포에서도 '권리당원 이중투표 권유' 논란이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양자대결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 목포 경선에서도 같은 논란이벌어지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선거구 김원이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공정경선을 촉구하고 ...

"시·도의원, 중립 지켜라"...중앙당 지침도 무시

(앵커)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있는 전남지역에서는 일부 지방의원들의 선거 개입이 도를 넘는 양상입니다.여수에서는 시·도의원 7명이 민주당 중앙당 지침을 정면으로 어겨가며김회재 의원을 공개 지지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여수을 지역구 시·도의원들이 발표한A4용지 두 장 분량의 호소문...

<총선브리핑>양부남 김광진 김경만

총선브리핑입니다. 광주 서구을 양부남 민주당 예비후보는 "더 큰 호남을 위해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은 필수적"이라며 "서구 서창과 남구, 빛가람혁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밀리언서창'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도 거버넌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 서구을 김광진 예비후보는 마륵동 탄약고...

검찰, '전화방 불법 운영' 정준호 후보 압수수색

(앵커)검찰이 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에서 승리한 정준호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경선을 치르면서 전화방을 불법 운영한 의혹이 있다는 것인데요. 경선에서 탈락한 조오섭 의원은 후보자격을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고정준호 후보는 검찰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반발했습니다.민주당은 광주지역 경선 후보...

검찰, 정준호 압수수색.. 정준호 "개입 안했다"

검찰이 오늘(6)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으로 고발 당한 광주 북구갑 정준호 예비후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북구 두암동 소재 정 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광주 북구선관위는 정 후보 캠프에서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