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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정치권 7.30 재보선 관심 집중
다음달 치러지는 광주전남 재보궐선거 지역구를 놓고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7월 30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이용섭 전 의원이 물러난 광주 광산을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자의 영광*장성*함평*담양 지역구가 확정돼있습니다. 또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배기운 의...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광주시*전남도 당선자 인수위원회 구성 추진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당선자가 이르면 다음주초 인수위원회 구성작업에 들어갑니다. 윤장현 시장 당선자측은 시민운동가 출신 시장 답게 선거캠프 참여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인수위를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도지사 당선자측은 인수위 구성을 반드시 해야하...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윤장현에게 남겨진 과제
(앵커) 민선 6기 광주시정을 이끌게 된 윤장현 당선자 앞에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광주U대회 개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호남고속철 완공이 코 앞으로 다가와 있습니다. 또,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터라 갈라진 민심을 추스르는 일도 무엇보다 급합니다. 첫 소식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전남 기초단체장은 무소속 돌풍
◀ANC▶ 광주의 선거 결과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싹쓸이라면 전남은 무소속 돌풍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 ◀END▶ /전남지역 시장 군수 선거 결과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14곳, 무소속 후보가 8곳에서 당선됐습니다./ /현직이 출마하지 않은 5개 시군에서는 목포,광양,신안 등 3곳에서 무소속 후보가...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새정치, 광주 구청장 시의원 싹쓸이
(앵커) 6.4지방선거를 마감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선거를 싹쓸이했습니다. 옛 민주당 시절보다 일당 독점이 더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나 견제와 균형이 완전히 사라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장 선거전이 초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열전 13...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강운태, 이용섭"시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ANC▶ 광주시장 선거 과정에서 탈당과 단일화 승부수를 던지며 정치적 사활을 걸었던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전 의원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을 지 관심입니다. 일단은 두 사람 모두 시민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강운태 시장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당초 예정돼 있던 국비...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예상 밖 결과, 민심의 뜻은?
(앵커) 오늘 뉴스투데이는 6.4 지방선거 결과와 거기에 담긴 의미를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먼저 광주시장 선거입니다. 초박빙이라는 예상과 달리 윤장현 후보가 넉넉한 표차로 승리했습니다. 예상 밖 결과에 담긴 지역민의 민심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정용욱 기자가 분석하겠습니다. (기자) 선거 초반 열세에서 선거 막판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진보당 후보 5.18 묘지 참배
광주 전남지역에서 지방선거에 나섰던 통합진보당 후보들이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합니다. 통합진보당 후보들은 오늘(6) 오후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광주 전남 시도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각오도 밝히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은 광주에서 10명, 전남에서 8명이 당선됐습니다. 한편...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접전지 선거 이후 갈등 해소 과제
전남지역 시장 군수 선거에서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선거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전남 시군지역에서는 선거 이후 주민들 사이의 갈등 해소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후보들 사이에 고소 고발을 주고 받고 네거티브 선거전이 과열된...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6일 -

김왕복, 윤봉근 낙선 사례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한 후보들이 장휘국 당선자에게 교육계의 열망을 잘 실현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김왕복 후보는 신인 후보로서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을 겸허히 인정한다며 장휘국 당선자가 지난 임기에서 못 다한 혁신 교육의 가치를 직선 2기에서는 더욱 잘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윤봉근 후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