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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판페라 하이라이트 공연
광주시립 국악관현악단은 해방 80주년을 기념해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던 국악오페라 3편의 하이라이트를 오는 19일 공연합니다.이번 공연에서 국악관현악단은 한국형 오페라의 실험작이었던 이순신과 백제 무령왕의 역사를 담은 무령, 동학농민운동을 배경으로 한 여울물 소리의 주요 대목을 연주합니다.또 무대의 완성도를...
박수인 2025년 09월 16일 -

세계장애인양궁대회 앞두고 사전 점검 실시
오는 22일 시작되는 세계장애인양궁선수대회를 앞두고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이 실시됐습니다.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는장애인 선수단과 관람객 이동 동선,휠체어 이용 관람객 접근성 등장애인대회 관계자들과 함께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에서선수단 수송을 맡게 ...
송정근 2025년 09월 16일 -

겨울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22일부터 시행
전라남도는 올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예방접종을 본격 시작합니다.무료 접종 대상은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어르신으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특히, 65세 이상은 오는 10월 15일부터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에접...
김윤 2025년 09월 16일 -

세금으로 성금 낸 광주시의회 적절성 논란
광주시의회가 지난 3월 영남 산불 피해 성금을 기부하면서 업무추진비와 의회 운영공통경비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광주시의회는 지난 3월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명목으로대한적십자사에 5백만원을 기부했는데,이 가운데 180만원이 의장과 부의장 등의업무추진비와 의회 운영공통경비를사용한 것으로 확인됐...
송정근 2025년 09월 16일 -

경찰·노동부, 여수 남해화학 사망사고 압수수색
여수 국가산단 내 비료 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를 두고경찰과 노동당국이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전남경찰청은 오늘(16) 여수 남해화학 공장에근로감독관·수사관 등 2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경찰과 노동당국은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사고 당시 안전 규칙이 제대로 지켜...
유민호 2025년 09월 16일 -

김영록 지사, '에너지 기본소득 1조원 시대' 전략 발표
전라남도가 오늘(15일) 국내 최고의 잠재량을 가진 재생에너지를 통해 전국 최초로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 구상을 발표했습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서울에서 열린 경제포럼에 참석해 이같은 구상을 밝히고 '에너지 기본소득 제도'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선 발전...
김윤 2025년 09월 16일 -

뉴스투데이 2025.9.16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정부 정책으로 확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대형마트처럼 소비자가 직접 약 쇼핑을 하는 '창고형 약국'이 광주에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소비자와 약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사용하지도 않은 농협 신용카드에서수백만원이 무단으로 빠...
2025년 09월 15일 -

통합돌봄, 반값 아침밥, 10시 출근제까지..'정책 수도 광주' 현실로..
(앵커)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이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광주 돌봄정책과 산단 반값 아침밥, 그리고 10시 출근제까지.광주에서 시작한 정책이 정부 정책으로 확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첨단산단에 위치한 한 식당.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샐러드와 샌드위...
송정근 2025년 09월 15일 -

경찰이 24시간 상주..주취자 응급의료센터 문 열어
(앵커)전남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40건 넘는 주취자 관련 신고가 접수되고 있지만, 이들을 보호할 장소는 마땅치 않은데요.주취자와 의료진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경찰이 24시간 상주하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가 전남 서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목포시의료원 응급실입니다.10개 ...
김규희 2025년 09월 15일 -

[경남] 수해 두 달 대책은 없고 결국 소송
(앵커)집중호우로 산청 등지에서 수해가 난 지 두 달이 다 돼 가지만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둑이 무너지고 공사장의 물막이가 터지면서 평생 일군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결국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습니다.MBC경남 이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흙탕물이 밀려들면서 바나나와 블루베리 농장이 순식간에 물바다로 ...
이준석 2025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