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민주당 당 대표 경선..호남 표심 쟁탈전 본격화

(앵커)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후보로 나선 정청래, 박찬대 의원이 앞다퉈 호남을 방문하고 있습니다.이번 경선에서 호남 표심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 당 대표 경선에 앞서 호남살이에 나선 박찬대 의원이 광주를 찾았습니다.박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상...

폭염에 속수무책..가축 3만 마리 폐사 '비상'

(앵커)최근 전남 지역에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가축도 3만 마리 넘게 폐사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농가들은 냉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기후변화 영향으로 해마다 피해는 커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닭 7만여 마리를 키우는 무안의 한 양계장.출하를 마친 틈을 타...

LPGA 해남에서 열리나..대회 유치 기대감 '고조'

(앵커)세계적인 골프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가 땅끝 해남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오늘(7) 대회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았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기자)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골프장에 선 사람들이 모래를 만져...

17시 뉴스 2025.7.7

17시 뉴스 2025.7.7

"호남, 민주주의 심장에서 경제의 심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박찬대 의원이 당내 최대 지지기반인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박 의원은 오늘(7) 오전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호남을 민주주의의 심장에서경제의 심장,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도약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네번의 민주 정부를 창출...

2026 수능시험, '킬러문항 배제* 변별력 확보'

202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도킬러문항 배제 기조가 유지되고적정 변별력이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내년도 수능시험에서EBS 교재 연계율을 50%로 유지하고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와 영역별 특성을 고려해 적정 변별력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올해 수능시험 응시원서 ...

"호남, 민주주의 심장에서 경제의 심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박찬대 의원이 당내 최대 지지기반인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박 의원은 오늘(7) 오전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호남을 민주주의의 심장에서경제의 심장,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도약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네번의 민주 정부를 창출...

수능시험, '사회탐구' 영역 선호 뚜렷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사회탐구 영역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있습니다광주시교육청이 지난 6월 실시한 모의평가를 분석한 결과,사회탐구 9개 과목은 응시자가 증가한 반면과학탐구 8개 과목 응시자는 줄었습니다.과목별 난이도와 관련있는 표준점수 최고점도사회탐구 영역은 67점에서 78점,과학탐구 영역은 65점에서...

광주 초등학교 집단 식중독.. 급식 중단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급식이 중단됐습니다.광주 교육청에 따르면지난 4일 학생과 교직원 등 23명이구토와 복통 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인 이후,어제(5) 추가로 9명이 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보건과 교육당국은 지난 3일 점심 식사로 집단 식중독이 발병했을가능성이 있다...

2026 수능시험, '킬러문항 배제* 변별력 확보'

202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도킬러문항 배제 기조가 유지되고적정 변별력이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내년도 수능시험에서EBS 교재 연계율을 50%로 유지하고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와 영역별 특성을 고려해 적정 변별력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올해 수능시험 응시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