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호남 광역단체장, 오늘(22) 광주서 상생 논의
영호남 광역단체장들이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함께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광주와 대구, 부산 등 영호남 광역단체장 8명은 오늘(22)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15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관광교류 활성화와 남해안 철도 등 SOC 분야 공동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
2019년 01월 22일 -

목포 원도심 주민들 '화났다'
◀ANC▶ 이런 가운데 목포 원도심 주민과 시민단체는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랫동안 잊혀진 공간이었던 목포 원도심에서 삶의 터전을 지켜온 주민들..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쏟아지고 있는 무분별한 추...
김양훈 2019년 01월 22일 -

장록습지 지정두고 환경단체-의원 엇갈려
(앵커) 광주 광산구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알고 보니 지역구 국회의원이 확보한 예산 10억원으로 습지구역 안에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
우종훈 2019년 01월 22일 -

목포 원도심 주민들 '화났다'
◀ANC▶ 이런 가운데 목포 원도심 주민과 시민단체는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랫동안 잊혀진 공간이었던 목포 원도심에서 삶의 터전을 지켜온 주민들..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쏟아지고 있는 무분별한 추...
김양훈 2019년 01월 21일 -

'손혜원 타운','손혜원 랜드' 말이 되나?
◀ANC▶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 논란이 정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보수 언론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손혜원 랜드'나 '손혜원 타운'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그렇게 부를만한 정도인지 따져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에서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모두 ...
김윤 2019년 01월 21일 -

영호남 광역단체장, 내일(22) 광주서 상생 논의
영호남 광역단체장들이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함께 모여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광주와 대구, 부산 등 영호남 광역단체장 8명은 내일(22)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15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관광교류 활성화와 남해안 철도 등 SOC 분야 공동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1일 -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 확산..7개 시군 시행
천 원 버스로 불리는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가 전남지역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는 지난 2천16년 곡성군을 시작으로, 현재 고흥, 영암, 보성, 함평, 영광, 강진군에서 시행됐고, 장흥군이 올해 도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는 그동안 거리 단위로 요금을 징수하던 농어...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1일 -

장성읍 성산마을 은행나무 130여 그루 벌목
장성읍 성산마을 가로수길의 은행나무가 모두 벌목됩니다. 장성군은 성산 은행나무 공론화 군민참여단이 벌목을 권고함에 따라 가로수길의 은행나무 130여 그루를 모두 베어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양쪽을 따라 늘어선 성산마을 은행나무는 수령이 50년이나 돼 길게 자란 뿌리가 보도블럭은 물론 상가나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1일 -

화재 난 '목포 먹자골목' 오늘부터 영업 재개
화재피해를 입은 목포 먹자골목 상인이 오늘(21일)부터 임시판매장에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상인들은 목포 공용주차장에 마련된 임시판매장에서 화재현장 피해복구가 완료되는 5월 말까지 건어물과 채소류, 생선 등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편 신협중앙회와 기업은행이 화재피해 상인들을 도와달라며 성금을 전달하는 등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1일 -

제주항공 3월 무안-도쿄 블라디보스톡 마카오 취항
제주항공은 오는 3월 초 무안공항을 기점으로 일본 도쿄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마카오 등 3개 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무안-도쿄 노선은 주 5회, 무안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주 4회, 무안- 마카오 노선은 주 3회로 오는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항합니다.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탑승객은 32만4천5백 명...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