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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안정'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전남이 최다
전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가 336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2차 제조가공, 3차 유통*판매, 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최근 2년 동안 평균 4천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경영체이며 선정될 경우 융자금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8일 -

돌산 불법훼손 복구 완료?..여전히 미흡
◀ANC▶ 여수지역에서 한동안 논란이 불거졌던 소미산 불법훼손지에 대한 복구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시의회가 시정부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는데, 완전 복구가 아닌 부분 복구인 탓에 여전히 미흡한 부분은 불가피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시의회 돌산지역 난개발 조사위원회가 밝힌 ...
최우식 2021년 07월 16일 -

개장 앞둔 순천만잡월드 '내부 공개'
◀ANC▶ 호남권 최초로 아동·청소년 진로 체험시설인 잡월드가 순천에 오는 10월 개장합니다. 개장전 내부를 언론에 공개했는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시설들과 미래 유망 직업 체험들로 구성돼 벌써부터 관심이 높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사이렌이 울리고 건물 창문마다 불꽃이 타오릅니다. 소방관 ...
강서영 2021년 07월 15일 -

"목포시를 신안시로 할 수 있겠습니까"
◀ANC▶ 목포*신안 통합 논의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년 전 시장*군수 합의 이후 별다른 소통이 보이지 않아 예견은 했던 상황이지만, 특히 신안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도, 신안군도 시군 통합의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INT▶김종식 목포...
양현승 2021년 07월 12일 -

여수 화양지구 투자이민제 2024년까지 연장
여수 화양지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이민제'가 오는 2024년 12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화양지구의 외국인 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2016년 처음 도입돼 운영돼 왔던 '부동산 투자 이민제'를 오는 2024년 12월 까지 3년 6개월 추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법...
김주희 2021년 07월 09일 -

인구 22만 명 절벽, 목포시는 뭐하나
◀ANC▶ 흔히 전남 제1의 도시를 따지면, 목포와 순천, 여수가 후보군에 꼽히지만 분명한 건 인구수로 순천시가 1의 도시란 겁니다. 정작 살아가는 정주 인구가 줄어드는데, 목포에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 지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양현승 2021년 07월 09일 -

올 상반기 여수지역 관광객, 전년보다 증가해
올 상반기에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39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3만 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등에 따른 것으로 여수시는 분석하고 있습...
최우식 2021년 07월 08일 -

구봉산 첫 민자 유치 사업 언제?
◀ANC▶ 광양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봉산 일원에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 절차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풀어가야 할 과제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 일원이 내려다 ...
김주희 2021년 07월 08일 -

"지방 소멸 막으려면 공공기관 추가 이전해야"
영호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비판하고,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 등은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하나지만 지독한 불균형으로 서울과 지방은 서로 다른 둘이 됐다며 지방을 국가로부터 소외시킨 불균형 발전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민...
송정근 2021년 07월 07일 -

달빛동맹 확대"..."이제는 경제공동체"
[앵커] 광주시와 대구시가 달빛동맹을 더욱 확대,발전시키자며 다시 한 번 뜻을 모았습니다.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보다 전략적으로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조현성 기잡니다. [기자]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확정된 달빛내륙철도가 양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과 시민사회 인사들을 한데 불러모았습니다. 지...
조현성 2021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