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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이륜차 사망사고 4건...경찰 집중단속
최근 한 달 사이 이륜차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사고를 막기 위해//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이륜차 사망사고가 올해 4월에는 네 건이나 발생했다며 신호위반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
이다현 2020년 05월 07일 -

5.18행사 온라인 위주...5.18기념식 장소 내일 결정
제40주년 5.18행사위원회가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행사가 다수 포함된 5.18 행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5.18행사위는 유튜브 5.18독립영화관과 화상채팅을 통한 영어스피치 대회 등 20여개의 온라인 행사를 포함해 모두 81개의 40주년 5.18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5.18행사위도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
남궁욱 2020년 05월 07일 -

전남 고령자 1인가구 비중, 전국에서 가장 높아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 비중은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의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1인 가구는 10만4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14%를 차지하고 있고, 2047년에는 24%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의 69%는 본인 건강에 대해 나...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흑산도 서쪽 73km해역 규모 2.1 지진 발생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이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 7분 쯤 흑산도 서쪽 73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4.77도, 동경 124.68도고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입니다. 기상청은 관제용 CCTV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로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광하 2020년 05월 0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주요뉴스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되면서 공공 시설과 학교가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5.18에 대한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해오고 있는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누리집에서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보수단체 회원들은 또 다시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 공...
이재원 2020년 05월 07일 -

'뉴노멀' 광주시 추가 대책
(앵커)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되면서 그동안 문을 닫았던 공공시설들이 하나 둘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대책도 추가로 발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70일 넘게 문을 닫았던 광주 우치공원. 그동안 심심했을 동물들이 오랜만에 손님을 맞습니...
송정근 2020년 05월 07일 -

일상으로 돌아가는 학교..감염 차단 분주
(앵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학교도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대학들은 실습 과목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고, 초중고등학교도 순차적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적했던 캠퍼스가 모처럼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교문에서 발열 여부를 검사하고 ...
우종훈 2020년 05월 07일 -

지만원 '광수 시리즈' 지웠지만...
(앵커) 5.18 당시 광주시민들을 북한에서 온 특수군이라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했던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누리집에서 삭제했습니다. 지씨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될까 두려워서일 뿐 반성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의 사진을 두고 북한 특수군이라고 지목한 게시...
이다현 2020년 05월 07일 -

보수단체 다시 도발..집회 철회 촉구
(앵커) 5.18 왜곡과 폄훼에 앞장섰던 보수단체 회원들은 5.18 40주년을 앞두고 또 다시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회 금지 명령이 내려진 것을 두고도 월권이라고 억지를 부려 시민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 기념재단 근처 도로에서 청년 한 명이 차량 ...
이계상 2020년 05월 07일 -

40대 택배노동자의 죽음...택배업무 '가혹'
(앵커) 40대 택배기사가 집에서 돌연 숨졌습니다. 동료 택배기사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쉴새 없이 밀려드는 택배 물량을 처리하다 숨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년 차 택배기사 41살 정 모 씨가 숨진 건 지난 4일 새벽. 잠을 자다 갑가지 비명을 질러 가족들이 흔들어 깨웠지...
남궁욱 2020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