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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지진 정밀조사 착수..대피훈련 시작
◀ANC▶ 기상청이 잇따른 해남 지진과 관련해 정밀조사를 위한 지진 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소규모 지진은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 지진 발생은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군 문내면사무소에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원인이...
김안수 2020년 05월 07일 -

'뉴노멀' 광주시 추가 대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된 첫날 광주에서도 동물원과 문화 시설들이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는 추가 지원책이 발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70일 넘게 문을 닫았던 광주 우치공원. 그동안 심심했...
송정근 2020년 05월 06일 -

일상으로 돌아가는 학교..감염 차단 분주
(앵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학교도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대학들은 실습 과목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도 다음주 시작되는 순차적 개학을 앞두고 대비가 한창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적했던 캠퍼스가 모처럼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교...
우종훈 2020년 05월 06일 -

40대 택배노동자의 죽음...택배업무 '가혹'
(앵커) 40대 택배기사가 집에서 잠을 자다 갑자기 숨졌습니다. 동료 택배기사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쉴새 없이 밀려든 택배 물량을 처리하다 과로로 숨졌다며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년 차 택배기사 41살 정 모 씨가 숨진 건 지난 4일 새벽. 잠을 자다 갑가지 비명을 ...
남궁욱 2020년 05월 06일 -

지만원 '광수 시리즈' 지웠지만...
(앵커) 5.18 당시 광주시민들을 북한에서 온 특수군이라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했던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누리집에서 삭제했습니다. 지씨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될까 두려워서일 뿐 반성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의 사진을 두고 북한 특수군이라고 지목한 게시...
이다현 2020년 05월 06일 -

보수단체 다시 도발..집회 철회 촉구
(앵커) 지만원씨와 함께 5.18 왜곡과 폄훼에 앞장섰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5.18 40주년을 앞두고 또 다시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회 금지 명령이 내려진 것을 두고도 월권이라고 억지를 부려 시민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 기념재단 근처 도로에서 청...
이계상 2020년 05월 06일 -

어려운 아이들에게 재난지원금 '릴레이 기부
◀ANC▶ 정부나 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훈훈한 미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신들도 어려운 처지인 자영업자들이 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원금을 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10여 년간 치킨집을 운영해온 최종주씨 부부. 이번에 받은 재난기본소득 40만 원을 어린이...
강서영 2020년 05월 06일 -

(이슈인-사회) 오늘(6)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변화는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방침이 오늘(6)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됩니다. 방역과 일상 생활을 병행하자는 취지인데, 시민들 생활은 어떤 변화가 있는 건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시청 김성학 재난대응과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같이 인사) ========================...
이미지 2020년 05월 06일 -

해남에 이동식 국가 지진관측장비 설치
열흘동안 60여 차례 잇따른 지진으로 주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인 해남에 임시 지진 관측장비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해남 화원면사무소에 이동식 국가지진관측장비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주까지 해남군 문내면과 마산면 그리고 영암 미암면에 장비 설치를 완료하고 지진 정밀 관측과 분석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남...
김양훈 2020년 05월 06일 -

어려운 아이들에게 재난지원금 '릴레이 기부
◀ANC▶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죠. 그런데 정부와 자치단체가 주는 재난 지원금으로 자신보다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10여 년간 치킨집을 운영해온 최종주씨 부부. 이번에 받은 재난기본소득 40만 원을 어린이들을 ...
강서영 2020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