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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소비?..헷갈리는 재난지원금 사용법
(앵커) 이번주부터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기 시작했는데요, 이 돈을 써야할지, 기부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 많으시죠? 어떻게 하는 게 더 나은지 정부와 지자체들도 생각이 다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주부터 지급되기 시작된 재난 지원금. 우리 지역 시민들은 지원금을 기부할까? 사용할까? 직접 물어...
송정근 2020년 05월 14일 -

코로나19 관련 사범 14명 무더기 기소
◀ANC▶ 자가격리와 방역조치 등을 위반한 코로나19 관련 사범들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코로나19가 재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감염병 전문 대응단을 가동해 위반 사범을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3월 신천지 관련 시설 폐쇄 조치가 내려졌던 당시, 신천지 교육관이라는 사...
조희원 2020년 05월 14일 -

섬마을에서 70대 무면허 운전하다 단독사고..2명 숨져
어제(13) 오후 3시 50분쯤 완도군 금당면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72살 A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 저수지로 추락해, A 씨와 아내 66살 B 씨가 숨졌습니다. 완도경찰서는 A 씨가 면허 없이 운전한 사실을 확인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2020년 05월 14일 -

평동공단 폐자재 창고에서 불...20여 분만에 진화
오늘(14) 오후 2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장록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폐자재 창고 1개 동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쪽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0년 05월 14일 -

'5.18폄훼 유튜버' 금남로 집회 강력대응
5.18폄훼 유튜버들의 주말 금남로 집회를 막기 위해 5월 단체와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강력 대응에 나섭니다. 5월 3단체와 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광주지역 시민단체는 극우난동 세력의 금남로 집회 저지를 위한 광주시민 비상행동을 구성했습니다. 비상행동은 16일과 17일 금남로에서,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촉...
남궁욱 2020년 05월 14일 -

5.18 민주유공자, 명예수당 6만 원씩 지급 추진
전남의 5.18 민주유공자 전원에게// 월 6만 원의 민주명예수당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5.18 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조례는 형편이 어려운 유공자에게 생계지원비 13만 원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생계지원비를 7만 원으로 낮추고, 대신 모든 유공자에게 월 6만 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개...
양현승 2020년 05월 14일 -

5·18 40주년 "청남대 전두환 동상 철거하라"
◀ANC▶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과 노태우 동상을 철거하고 이름을 딴 대통령길도 폐지하라는 시민단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시종 지사까지 직접 만나 항의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도청 앞에 플래카드와 피켓을 든 시민단체 회원 수십...
이재욱 2020년 05월 1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처음으로 국립 5.18 민주묘지가 아닌 옛 전남도청에서 열립니다. ============================================ 5.18 40주년 행사위원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옛 전남도청에서 집회를 예고한 보수 유튜버들에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등교 ...
윤근수 2020년 05월 14일 -

5.18 기념식, 옛 도청 앞에서 거행
(앵커) 올해 5.18 기념식은 국립 5.18묘지가 아니라 처음으로 옛 전남도청에서 열립니다. 4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5월 항쟁의 최후 격전지를 기념식장으로 정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규모는 축소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걸로 결정됐습니다. 코...
이계상 2020년 05월 14일 -

(5.18기획 4) 밀레니얼 세대 5.18 접근법
(앵커) 5.18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그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전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뉴미디어에 익숙한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의 언어로 접근해야 설득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친구와 대화하듯 5.18민주화운동을 설명하는 한 시사 유튜버의 영상. 조회수는 ...
이다현 2020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