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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식, 옛 도청 앞에서 거행
(앵커)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규모는 축소됐지만// 40주년의 큰 의미를 담아 5월 항쟁의 최후 격전지가 기념식장으로 낙점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걸로 결정됐습니다. 코로나19...
이계상 2020년 05월 13일 -

(5.18기획 4) 밀레니얼 세대 5.18 접근법
(앵커) 5.18을 경험하지 못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기성세대가 느끼는 5.18의 의미와 가치를 // 온전히 전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젊은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5.18의 현재적 가치"는 무엇이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엔 어떤 게 있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친구와 ...
이다현 2020년 05월 13일 -

5.18행사위, '5.18왜곡 유튜버' 금남로 집회 막는다
5.18유공자 명단 공개 등을 요구하는 '보수 유튜버'들이// 16일과 17일, 광주 금남로에서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5.18행사위가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5.18행사위원회 등은 광주시와 협의해 16일과 17일 광주 금남로를 5.18영령 추모공간으로 선포하겠다며 이 공간에서 5.18 역사왜곡이 일어날 수 없도록 경찰에 ...
남궁욱 2020년 05월 13일 -

님을 위한 행진곡 창작터에 표지석 설치
님을 위한 행진곡이 만들어진 창작터에// 표지석이 세워졌습니다. 광주문예회관 국악당 인근에 세워진 표지석의 제막식에는 가사를 쓴 황석영 작가와 김종률 작곡가, 그리고 함께 노래를 부르고 녹음했던 당시의 주인공들이 참석했습니다. 표지석이 세워진 곳은 1982년 노래 제작 당시 황석영 작가의 집터가 있던 곳입니다....
윤근수 2020년 05월 13일 -

경실련 "광주사회서비스원장 내정 철회하라"
광주 경실련도// 사회서비스원장 내정 의혹에 대해 반발하며// 원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내정자로 알려진 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은 복지분야의 경험이 전무하고,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는 등 도덕성에도 문제가 있다며 내정이 사실이라면 즉각 철회하고 투명하게 임명 절차를 추진하라고 ...
윤근수 2020년 05월 13일 -

교통경찰 치고 달아난 고등학생 오토바이 운전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단속 중이던 교통경찰을 오토바이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18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어제(12)오후 2시 50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단속을 하고 있던 경찰을 치어 코와 목 등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훔친 번호판을 단 채 신호를 ...
남궁욱 2020년 05월 13일 -

'상습 차털이' 소년범...출소 직후 차 털다 검거
광주 광산경찰서는 차량과 차에 보관된 금품 수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18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 10일,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빌라에서 승용차를 훔쳐 운전하고, 다른 차량들에서도 8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금품 27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차털이 ...
남궁욱 2020년 05월 13일 -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재난지원금 기부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1대 총선 광주전남 당선인 18명이 긴급재단지원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기부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계상 2020년 05월 13일 -

이태원 집단 감염 "집합 금지"
(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 등지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광주 전남지역 방문자가 매일 조금씩 늘더니 이제는 3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이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지만 재확산 우려가 커지자 광주시가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사실상의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의...
이계상 2020년 05월 13일 -

"쓰레기 무법지대"..고발도 무용지물
◀ANC▶ 대량의 쓰레기를 실은 배가 항구에 방치 되어 있습니다. 이 쓰레기를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업체는 지난해도 불법 투기 혐의로 지자체가 고발한 곳이었습니다. 행정은 물론 사법마저 비웃는 무단투기 현장.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야산에 3층 건물 높이로 쌓인 쓰레기산. 한 재활용 업체가 불법으로 ...
카메라전용 2020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