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휴대전화 싸게 팝니다", 온라인 사기 20대 검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중고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피해자 60명으로부터 1천여 만 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로 29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전자상거래가 늘어남...

광주시민 비상행동, 주말 5.18 왜곡세력 강력 대응

5.18 왜곡 세력들의 집회를 막기 위해 5월 단체와 광주 시민단체가 강력 대응에 나섭니다. 5.18구속부상자회와 들불열사기념사업회 등 9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시민 비상행동은 5.18 왜곡 세력들이 집회를 할 수 없도록 내일부터 금남로를 사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행동은 주말 동안 왜곡처벌법 제정 촉구, 5...

5.18 기념식 당일, 금남로 일대 차량 전면통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일 금남로 일대의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5.18 40주년 당일 오전 6시부터 전일빌딩 삼거리부터 충장로 1가 입구까지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며 5.18 민주묘지 참배객들은 가급적 광주동초등학교에서 출발하는 셔틀...

장석웅 교육감 제39회 스승의 날 맞아 감사편지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했습니다. 장교육감은 자신의 SNS등을 통해 게시한 서한문에서 교사들에게 “선생님은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으며, 당신이 늘 옳다.”며 고마운 마음을 건넸습니다. 한편, 전남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들도 현장의 교사들에게 감사의 편지...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MBC와의 인터뷰에서 개헌이 이뤄진다면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평소의 생각과 광주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한 미국의 평화봉사단원, 데이비드 ...

문재인 대통령의 오일팔 프로그램 예고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MBC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5.18에 대한 생각과 광주와의 인연 등을 진솔하게 설명했는데 특히 개헌 과정에서 5.18 정신이 반드시 전문에 수록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이 한 시민의...

미지의인물-수정) 공동체 정신으로 만드는 주먹'빵'

(앵커) 80년 5월 당시, 시민들의 사연으로 포장된 '오월 주먹빵'이 등장했습니다. 빵의 주 재료들은 모두 본량동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구성됐는데요. 나눔과 연대의 뜻이 담긴 주먹밥처럼, 함께 상생하려는 주민들의 바람이 담겼습니다. 본빵협동조합 홍기은 이사장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오일팔 프로그램 예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수)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MBC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5.18에 대한 생각과 광주와의 인연 등을 진솔하게 얘기했습니다. (빛) 특히 개헌 이뤄진다면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돼야 한다고 ...

국민 10명 중 7명 '5.18 가짜뉴스' 접해

우리 국민들 10명 중 7명은 5.18관련 가짜 뉴스를 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5.18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9.2%가 5.18을 왜곡한 가짜 뉴스를 접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5.18역사왜곡처벌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80%로 나타났습니다. 5.18 관련 미흡한 점으로...

5.18 헬기사격 목격 돌린저씨, "증인 출석하겠다"

5.18 헬기사격 여부가 쟁점인 전두환 광주재판에// 당시 현장에 있었던 미국인이 법정에서 헬기 사격을 증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 당시 평화봉사단 활동을 위해 광주에 머물었던 미국인 데이비드 돌린저씨가 법정에서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돌린저씨는 오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