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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파업 하루만에 정상 운행
목포시내버스가 파업 하루만에 임금협상을 타결하고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월 20만원을 인상하고 목포시에서 임금인상분 13억 3천만원을 지원받아 소급 지급한다는 데 합의하고 다만 예산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노조는 회사에 임금인상분을 요구할 수 없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목포시는 임...
김양훈 2020년 02월 07일 -

나주서 22번째 확진자 나왔다
(앵커) 국내 22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이번엔 전남에서 나왔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친오빠로 설 명절에 함께 여동생 부부 등과 식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의 친오빠입니다. 16번째 확진자의 가족 내 감염자로 큰 딸에...
송정근 2020년 02월 07일 -

(리포트/S)광폭 활동..지역사회 감염 우려
◀ 앵 커 ▶ 22번째 확진자는 직장인 광주와 생활거주지인 나주를 오가는등 활동 반경이 매우 넓었습니다. 그만큼 접촉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역내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 46살 남성인 22번째 확진자는 발열이나 기침등 신종 코로나와 연관지을 수 있는 증상이 없었고 확정 ...
이재원 2020년 02월 07일 -

16번 확진자 병원 내 감염 일단 안도
(앵커) 16번째 확진자와 병원에서 접촉한 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1차 조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20번째 환자와 같이 1차 조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2차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광주21세기병원과...
우종훈 2020년 02월 07일 -

신종 코로나 "일단 쉽니다"
(앵커)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업무를 중단하는 시설들이 늘고 있습니다.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들은 위기상황을 벗어날때까지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직원들이 시설 구석구석을 돌며 청소와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종 ...
이계상 2020년 02월 07일 -

나주서 22번째 확진자 나왔다
(앵커) 또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오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22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설날에 여동생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이때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의 친오빠입니다. 16...
송정근 2020년 02월 06일 -

16번 확진자 병원 내 감염 일단 안도
(앵커) 다행스러운 소식도 있습니다. 광주21세기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16번째 환자와 접촉한 환자와 의료진들은 1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병원 내 감염에 대한 우려는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마냥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광주21세...
우종훈 2020년 02월 06일 -

광폭 활동..지역사회 감염 우려
◀ 앵 커 ▶ 16번째와 18번째 확진자 모녀는 주로 병원에만 있었지만 22번째 확진 환자는 아무런 제한없이 일상 생활을 해왔습니다. 여동생과 접촉한 뒤에 자가 격리될 때까지 일주일 넘게 직장과 거주지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
이재원 2020년 02월 06일 -

신종 코로나 "일단 쉽니다"
(앵커) 혹시라도 바이러스에 노출될까봐 문을 닫는 기관과 시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질병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들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때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직원들이 시설 구석구석을 돌며 청소와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계상 2020년 02월 06일 -

신생아 출산하고 버려 숨지게 한 20대 산모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건물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5) 오전 9시 45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건물 3층에 있는 PC방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창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아이를 낳았는데 무서워서 ...
우종훈 2020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