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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편의점 흉기 든 강도 현금 빼앗고 도주
새벽 시간 편의점에 흉기 든 강도가 들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오늘(4)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든 남성이 들어와 여주인 55살 최 모 씨를 위협하고 보관함에 있던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가게 내*외부 CCTV 영상를 확보해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우종훈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관문 방역 강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지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관문을 중심으로 방역 체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격리되기 전까지 서울과 부천을 활보하고, KTX를 타...
남궁욱 2020년 02월 04일 -

"공동체 사업 맞나요?"..황당한 보조금 사업
◀ANC▶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꾸려 수익을 올리는 등 모범 어촌에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조금을 받아 임대사업을 하는 등 이해못할 방식으로 써버린 마을이 있습니다. 지자체의 관리 감독 역시 엉터리였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3년부터 자율관리 어업공...
박영훈 2020년 02월 04일 -

이순신을 도운 사람? '원균 비석' 논란
◀ANC▶ 이순신 장군을 평가할 때 흔히 대비되는 인물이 원균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원균의 활약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여수에서는 이순신광장에 세워진 원균 비석을 철거하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순신광장에 이순신을 도운 사람들을 소개하는 비석이 ...
강서영 2020년 02월 04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관문 방역 강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재난에 준하는 수준으로 대응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국제선이 없는 광주에서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 관문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격리되기 전까지 서울과 부천을 활보하고, KTX를 타고 강릉까지 간 신종 ...
남궁욱 2020년 02월 03일 -

졸업*입학식 취소...'中 유학생 입국 말라'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 행사를 취소하는 등 후속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동신대는 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고, 지스트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학위수여식을 보류했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사태 추이에 따라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할 예정입니...
윤근수 2020년 02월 03일 -

광주전남 사랑의 온도 역대 최대 모금 달성
광주와 전남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역대 최대 모금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이뤄진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99억5천여만원으로 목표액을 1억원가량 웃돌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광주에서도 같은 기간 역대 최대인 54억8천9백여만...
박수인 2020년 02월 03일 -

도민 안전공제보험 올해 첫 시행
주민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피해로부터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남도민 안전공제보험이 올해부터 시행됩니다. 도민 안전공제보험은 전남에서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되고 자연재해나 화재, 범죄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과 상해에 대해 천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안전공제보험은 전국 어디...
문연철 2020년 02월 03일 -

도내 원산지 표시 단속 79곳 적발
최근 실시된 원산지 표시 단속에서 70여 곳의 업체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광주,전남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등 2천 4백여 곳에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등 79곳이 적발돼 이 가운데 50여 곳이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지원은 오는 8...
김종수 2020년 02월 03일 -

영광서 주택 화재...노인 1명 숨져
어제(2) 오후 4시 20분쯤, 영광군 군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절반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89살 정 모 씨가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20년 02월 03일